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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 발언

장복이 의원 발언

256회 제3문화행정위원회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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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예, 경관교량 같은 거면 모르겠는데요. 거기에 출렁다리가 생기면 그 위쪽으로 50m 안팎의 교량이 하나 있어요. 그리고 아래쪽으로 포항수원지 밑으로 가면 거기도 인도교를 하나 개설하고 있어요.

거기에 40억 원을 들여서 출렁다리를 놓는다는 게 의미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요. 지금 금장교 옆에 콘크리트 정말 흉물스러운 다리를 지금 들어서고 있는데, 시민들한테 가장 질문 많이 듣는 것 중 하나가 그 다리예요. 용도가 뭐냐는 거예요.

왜 놓느냐는 말이에요. 그리고 이게 금장대 옆이라면 정말 어울리지 않는 콘크리트, 흉물스러운 다리예요. 우리 경주가 관광도시라면 다리를 하나 가설하더라도 좀 예술성을 갖던, 아니면 관광이미지를 부여할 수 있는 이런 다리를 놓아야 되는데, 그 얼마나 흉물스러운 다리입니까?

시민들이 이해를 못 해요. 하여튼 우리가 하는 행위 하나하나가 시민들의 관심이 그렇게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했던 게 점수를 다 까먹어요.

좀 신중했으면 좋겠고요. 시민들의 입장에서 행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경북 경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