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박경숙 의원 발언
위원 리모델링 내용을 보면 안내데스크, 포토존, 쉼터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키오스크나 농업홍보 전광판 2종, 조형의자 등 8종의 관람객 편의장비를 설치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5억 원 가까이 되는 예산을 투입하면서 환경조성 사업까지 진행한 것은 농업의 교육 또 체험 기능을 강화하려는 의도라고 보여집니다. 결국 농업과학관은 단순한 전시공간이 아니라 도민과 미래 세대를 위한 농업 체험교육, 홍보 등 복합문화 공간의 역할을 한다고 보여지고 또 그에 걸맞은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130쪽, 행정사무감사자료를 보면 2025년 현재 농업과학관에서 추진한 체험 프로그램은 농업·농촌사랑 푸른 뜰 체험행사 등 연간 1회 정도의 단발성 행사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이러한 실적으로는 과학관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고 보기가 좀 어렵거든요. 본 위원은 농업과학관은 단지 공간을 보여주는 곳이 아니라 도민이 직접 농업을 보고 듣고 만지고 경험할 수 있는 살아 있는 학습 현장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상시 프로그램이 많이 부족하고 정기적인 운영 체계조차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은 상황으로 보여져요. 이에 월 1∼2회 이상 상시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