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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회 발언

최인준 의원 발언

2024회 제행정문화위원회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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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의회에 공문이 와서 제가 어제 갔었는데요. 사실 서울시가 짓겠다고 하면서 상당히 많이 지연되었습니다. 원래 적어도 2022년에 완공되었어야 하는데 많이 늦어지면서 강북구민들이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공사 진행 중에도 구의회에서 정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 앞에 도로 관련해서 문제가 계속 발생해서 도로관리과와 당시 문화생활체육과 때 정말 관심 기울이면서 개선해달라고 노력했고, 주차장 문제도 기존에 분리되어서 운영되던 것을 합쳐서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하기 위해서 불편함을 덜어줄 수 없는지, 계속 고민하면서 주민들이 문화예술교육센터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내고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제 의원들이 참석했는데 참석 명단에 전혀 없더라고요.

저를 포함해서 지역구 의원 세 분만 참석하려고 했는데, 참석명단에 없다고 차량이 아예 들어가지 못 하게 막더라고요. 공문을 보내셨는데 착오가 있었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참석명단에 없는 것이 맞더보고요. 그래서 사진 찍는데 방해가 되니까 나가달라고 해서 나가서 다시 돌아왔는데요.

아무튼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보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서 상당히 안타까웠고 괜히 막무가내로 갔던 제가 민망해지더라고요. 다른 지역구 의원님들도 뒤에서 당황해하고 계셨고요. 누가 그 행사에 오는지 보았더니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오신대요.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오시면 거기 살고 있는 지역 구의원들은 들어오지 말라는 것인지, 왜 그렇게 행사를 진행한 것인지도 모르겠고요. 통상적으로 초대받던 지역에 사시는, 삼각산동에서 그때 활동하시던 분들도 거의 초대를 못 받으셨더라고요. 이렇게 말씀드려도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부분이니까 과장님은 신경 못 쓸 수밖에 없다고 말씀하실 텐데, 저는 앞으로 센터를 운영하면서도 서울시에서 강북구를 완전히 무시하면서 운영하겠구나 그 모습의 단면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구가 주민들 의견을 반영해서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고, 공간 활용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내면 서울시가 들어나 주겠습니까? 이렇게 강북구민을 대표하는 기관인 의회를 무시하면서 이렇게 행사 진행하는데요. 제가 구에 뭐라고 말씀을 드릴 것은 없는데요.

심각하게 유감을 표명하고 앞으로 걱정이 크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출처 서울 강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