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명희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 여러분, 이순희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북구의회 의장 김명희입니다. 2025년 첫 임시회를 개회하며 인사드립니다.
우리는 지난해 참으로 힘들고 혼란스러운 연말을 보냈습니다. 이제 변화와 지혜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을 맞이하며 현 상황들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변화된 대한민국이 한 걸음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강북구의회는 각계각층의 주민을 만나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며 경청하는 의회가 되기 위하여 애써 왔으며,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올해는 강북구청 개청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공들여 준비한 기념사업들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하며, 구민을 위한 각종 정책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이순희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와 우리 강북구의회가 함께 손잡고 협력하며 상생의 동반자로 힘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오늘부터 개회되는 제280회 임시회는 2025년 구정업무 보고와 조례안 등의 안건 심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2025년 사업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추진 계획과 일정 등을 성실하게 보고하여 주시고, 의원님들께서는 구정업무 보고를 청취함에 있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등 안건을 심의하면서 도출된 사안들이 금년도 업무계획에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면밀히 살펴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하여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사랑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김종길 시인은 「설날 아침에」라는 시에서 “아무리 매운 추위 속에 한 해가 가고 또 올지라도 어린 것들 잇몸에 돋아나는 고운 이빨을 보듯 새해는 그렇게 맞을 일이다.”라고 노래하였습니다.
추위보다 더한 매서움으로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어린아이들 잇몸에 돋아나는 고운 이빨을 보듯 새로운 희망과 기쁨,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을사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