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양순경 의원 발언
위원 한 자리에 채 2년을 근무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이게 전문성을 빼앗아 갈 뿐 아니라 어찌 보면 면피에도 아주 그만한 구조는 없는 겁니다, 면피에도. 종합대책을 발표하셨습니다.
지금 사업 보고를 주로 말씀을, 업무보고로 많이 말씀하셨거든요, 업무보고를 통해서. 그런데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조금만 있으면 다른 보직으로 옮겨가요. 내가 할 게 아니니까 새로운 정책을 마구 던져도 그만입니다.
이 사업 저 사업 공모사업 던져 놔요. 이어받은 후임자는 정책이 잘 안 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전임자 탓을 하게 됩니다.
지금 AI과학인재국에서는 순환보직이 자주 이루어지면 안 됩니다. 이거는 아주 명심하셔야 됩니다.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여기 2년 있다가 일어난다는 거는 이건 정말 너무 무리수고요.
그다음에 공모사업 선정도 많이 해서 우린 이것도 공모사업, 국비 매칭된 여러 가지 사업을… 이거는 사업의 성과로 보십니까? 한두 개를 해도 여기에 대해서는 굉장히 집중을 하셔야 됩니다. 지금 개발이 끝나죠?
개발사는 떠납니다. 운영사가 뒤를 잇는데, 운영 계약기간이 대략 2년·3년 그런데 두세 번 운영사가 바뀌고 나면 개발 히스토리를 아는 사람은 거의 남아 있지도 않아, 담당 직원들은 계속 순환보직으로 막 2∼3년만 있으면 가 버리고. 이때쯤부터는 무서워서 시스템을 아예 건드리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AI 전환에 성공할 수 있는 가장 큰 키워드는, AI는 뭘 먹고 삽니까? 데이터를 먹고 삽니다. 이게 이어지지 않고 전문성이 떨어지니까 나중에 수작업으로 들어가요.
그 많은 예산을, 국비를 다 투입해서 도비를 투입해서 이 사업을 해 보겠다고 했는데 전문성이 떨어지니까 나중에는 이거 수작업을 한다? AI 현재 시대에, 이거는 현시대의 글로벌, 지구촌의 문제입니다. 누가 먼저 살아가느냐, 누가 먼저 선점을 하느냐, 이거 참 아주 무시무시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심사숙고하셔서, 많은 업무에 대한 수고는 많이 하고 계시는데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전문성을 강화시켜라. 이렇게 하지 않고는 이 사업을 제대로 집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수반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아까 자료 요청드린 거 꼭 좀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