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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 발언

정원기 의원 발언

273회 제1문화도시위원회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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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이진락 위원장님 하신 말씀에 제가 조금 첨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지금 우리가 문화가 너무 다양성이나 복합성 위주로 해서 이렇게 공연을 하다보면요, 무조건 만족도는 높게 나옵니다. 관광객들한테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게 되면.

그런데 이제 그런 경우에는 호불호도 많이 없고, 만족도는 높게 나오는데 나중에 갔을 때 다시 보러 온다든가 이런 경우는 오히려 떨어지거든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컨셉을 잡아서 당일 공연을 했을 때는 처음에는 좋아하는 층은 얇지만, 많지 않지만 조금 지속성이나 생명력 뻗어나가는 데 오히려 그게 낫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이제 어떤 복합화나 다양화보다는 특화시키는 게 저는 문화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이번 작년 신라문화제 했을 때 화랑무도회에서 경주시내 중․고등학생들 다 나왔잖아요, 그렇죠? 예를 들어서. 이것은 가정입니다.

경주역에서는 항상 힙합이나 랩 공연을 한다 해서 우리가 쇼미 더 머니에 나오는 그런 가수들 얼마 안 하잖아요, 또 걔들은 약한. 그런 애들을 매주 한 명씩 불러서 한 2년 정도를 가면, 1년에 50회 해가 한 100회 정도 공연을 해 주면 경주역사부지가 힙합의 어떤 성지가 된다, 이렇게 되면 전국에 있는 중․고등학생들 다 주말이면 경주역에 한 번씩 오고 싶어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뒤쪽에 이제 황촌 이쪽으로하고 연결되어서 그렇게 되면 거리 자체가 그런 게 들어서겠죠. 거기에 관련된 옷 가게도 들어서고 악세사리 가게도.

이런 식으로 해서 조금 더 다양하게. 이제까지 정말 많은 다양한 시도를 해 봤잖아요, 그렇죠? 거기서 오는 맹점이 있거든요.

다양하게. 그런데 이제 아까도 과장님도 말씀하셨지만,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저게 뭐를 하고 있느냐 어떤 이런 게 될 수도 있잖아요, 그렇죠? 그것을 이제는 좀 더 특화시키는 방법을 찾아서 언제든 의논하고 언제든 찾아오셔도 되고요, 저도 찾아뵙고 하겠습니다.

해서 좀 특화를 시켜서 한 가지를 그러니까 핀셋으로 집어서 가듯이. 이런 효과를 노리고 한번 가서 진짜 전국에 있는 중․고등학생들은 다 경주역에 오고 싶어 한다, 이런 것을 한번 만들어낼 수 있는 그런 어떤 정책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경북 경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