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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회 발언

박철우 의원 발언

2025회 제행정문화위원회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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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저는 신청사 건립을 하면서 구청사가 사라지기 전과 철거하는 과정에서 역량 있는 지역 예술인들이 많다 보니까 퍼포먼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일반적으로 구청사 철거하기 전 사진 찍고, 영상 찍고 이것보다는 뭔가 예술적인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주관적인 사항이고 상당히 어렵지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모두 이사를 떠나고 난 구청사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든 다른 작품으로 남기든 해서 철거 후에 펜스를 쳤을 때 펜스에 걸어놓고 공공미술을 진행할 수도 있는 그런 기회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강북구청 청사를 철거할 때 나는 소리 같은 것을 녹음해서, 제가 어제 문화재단 감사 때도 이런 제안을 했거든요. 제가 상상했던 것인데요. 이런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통해서 청사가 철거되고 다시 신청사에 들어가는 과정을 한편으로 기록도 하고, 퍼포먼스도 하면서 강북구는 이렇게 예술적으로 풀어나가는 방법도 가지고 있구나 이런 것들을 주민들한테 알리면 신청사 건립사업 자체 홍보에도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것 같고, 강북구에 소속된 지역예술가들에게 강북구 청사를 콘텐츠로 삼아서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저희가 열어준다는 것도 한편으로는 의미 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출처 서울 강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