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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명희 의원 5분자유발언

288회 제개회식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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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 여러분, 이순희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북구의회 의장 김명희입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첫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2026년은 제9대 강북구의회와 민선8기 강북구정의 정책 성과를 수확하는 결실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또한 강북구민 모두에게 내일의 희망과 새로운 도전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2026년, 회복과 정상화의 토대 위에서 대도약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최근 정부는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실리와 국익 중심의 외교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대통령 신년사에서는 2026년을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국력 강화와 성장을 강조하셨습니다.

아울러 통합과 상생 그리고 공동의 책임으로 나아가는 사회를 당부하며 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오직 국민의 삶을 위해 국정에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처럼 우리 사회가 갈등을 넘어 책임과 협력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시대적 전환의 길목에서 지역 현안의 최일선에 있는 우리 지방의회 또한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응답해야 합니다. 특히 올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는 해입니다.

대통령께서도 강조하셨던 지방주도 성장은 지방정부의 탄탄한 기초 위에서 실현되는 만큼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지방의회법」 제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소명입니다. 전국의 각 의회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2026년을 진정한 자치분권의 열쇠인 「지방의회법」 제정의 원년으로 만들 수 있도록 강북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런 만큼 우리는 대립보다는 협치를, 갈등보다는 해법을 선택하며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성숙한 지방자치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때입니다.

사랑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저희는 4년의 임기 중 이제 마지막 6개월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강북구의회 14명의 의원들은 구민께 약속했던 공약과 그동안 추진했던 정책들이 지역발전을 위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초심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동료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순희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번 첫 회기에는 2026년 구정 업무보고와 조례안 등을 다루게 됩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 예산심의 과정에서 제시된 강북구의회의 의결사항이 실제 사업 추진에 있어 충실히 반영되었는지 면밀하게 살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는 강북구의 미래를 설계하고 구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에 신뢰와 희망을 더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서 내리는 하나의 결정이 강북구의 내일을 조금씩 앞으로 움직이게 할 것입니다. 숫자와 문서로만 머물러 있는 행정이 아니라 구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실감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강북구의회가 먼저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집행부 여러분이 현장에서 그 답을 함께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서울 강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