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의회 발언
서향경 의원 발언
위원 저는 그게 사실 해명이 아니라 변명으로밖에 안 들립니다. 사실 우리가 여성 독립운동가가 안경신 님, ―존칭은 생략하고요― 윤희순, 김마리아, 박차정, 또 박자혜, 의사님들, 지사님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 국민들 의식 속에는 존칭은 생략하고 윤봉길, 안중근, 안창호, 김구, 이렇잖아요.
동학혁명 당시에 분명히 여성들도 뭔가 일익을 담당하셨던 분들이 많을 텐데 우리 조형물도 보면 제가 일부러 여성 차림의 조형물을 찾아봤거든요. 물론 동학혁명정신선양위원회에 여성이 안 계셔서 그 조형물이 그렇게 만들어졌다고는 생각은 안 합니다만 우리 “동학”하면 우리 정읍을 상징할 수도 있는데 그 선양위원회에 여성이 한 분밖에 안 계신다는 거는…… 지금 전체가 18명인데 한 분이거든요. 최소한 4분의 1이라도, 25%라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