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의회 발언
정상철 의원 발언
위원 아니, 과장님, 연지아트홀을 어떻게 사용하기 위해서 지었습니까? 거기서 공연, 기획전, 아무튼 여러 가지 하죠? 목적이 그거예요.
그러면 그 목적에 부합하게 음향 장비를 그 안에다 설치를 했었어야지. 기본만 설치해 놓고 나머지는 “행사할 때 그냥 예산 줄 테니까 음향 장비 불러서 하세요”, 그렇게 합니까? 밖에서 하는 것은 그렇게 할 수밖에 없어요, 밖에서, 야외에서 하는 행사는.
그런데 우리가 우리 시비를 들이고 국도비 타다가 그 엄청난 시설을 다 해놨으면 그 안에 장비도 대단한 장비로 해야지. 차라리 그렇게 시설을 하든가, 여기 조금 이거 예산 세워서 1천만 원 세워가지고 스피커 사가지고 거기다 달아놓으면 또 몇 년 뒤에 “노후돼서 음질이 좀 떨어졌습니다”, 또 바꿔요? 그건 아니잖아요.
적어도 제가 드리는 말씀은 우리가 문화 공연을 하고 필요한 시설로 쓸 수 있는 그 공간 안에 있는 음향시설은 외부에 음향이 안 들어와도 되는 시스템이 되어 있어야 된다. 정읍사예술회관의 음향 장비가 얼마나 수준이 낮고 시스템이 안 좋았으면 거기서 행사 한 번 하는데 외부 음향을 빌려다 씁니까? 그게 무슨 예술회관입니까?
없애버려야지, 그러잖아요. 어디 창피해서 어디다, 그 예술회관에서 뭐 그냥 단순히 인사말하고 외부 초청 인사들 인사말 하는 데 쓰려고 마이크 달아놨어요? 스피커 거기다 그렇게 달아놨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