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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의회 발언

조민경 의원 발언

236회 제3기획복지위원회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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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러니까 추경에 반영된다는 건 사전에 다 계획해 놓고 사업을 진행하다가 피치 못하게 비용이 더 들거나 할 때 예산을 더 올리는 거지, 이렇게 본예산을 다 세우는 기간을 지나서 새로운 안건을 받아서 올리는 건 원래 취지에 맞지 않지 않습니까 과장님.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은 사실은 챙겨줄 사람이 별로 없어요.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해서는.

그런데 학교 밖 청소년 지역위원회가 없는 것도 서러운데, 연수구 청소년 육성위원회에서 그 기능을 대체한다? 좋아요. 비슷한 같은 청소년들을 육성하는 위원회이니까요.

그러면 거기에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 대책, 이런 것들에 대한 회의라든지 이런 게 그래도 사전에 미리 다 계획이 되어 있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얼마 전에 우연히 제가 예전에 공원에서 정일영 국회의원이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한다고 갔을 때, 어떤 청소년이 와서 자기는 학교를 안 다닌대요. 학교 밖 청소년이래요.

그런데 자기는 학교 밖 청소년인데, 구에서 지원받거나 이런 게 없대요. 그러니까 안타깝죠. 그러니까 센터나 이런 데에 등록은 할 수는 있는데 별로 자기한테 도움이 되는 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자기는 혜택을 받거나 이런 게 없대요.

그런데 굉장히 똑똑하더라고요. 굉장히 똑똑하고 깨어 있고 그런데 그렇게 혜택을 못 받는, 그러니까 뭔가 학교 밖, 제도권 밖에서 혼자 그렇게 홀로 고군분투하는 친구들에게 우리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또는 적극적으로 나서야 되는데 워낙 소수고 이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챙기는 사람들이 없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진짜 연수구 청소년 육성위원회와 그 다음에 우리 여성아동과에서 정말 이러한 아이들을 챙겨야 하는 것이고, 어떻게 보면 가장 아동들 중에서도 소수에 속하는 아이들인 거잖아요.

그리고 소수이기 때문에 우리가 다문화가정 챙기고 다문화아이들, 다문화여성들 챙기는 건 좋아요. 아주 의미 있고 좋은 일입니다. 여성아동과에서 해야 할 일이고요.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양성평등기금에서 쓰이는 예산들이 다 다문화에만 치중되어 있다. 이 부분은 한번 잘 과장님께서 신경쓰셔서 균형잡힌 예산지출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인천 연수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