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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 발언

정원기 의원 발언

282회 제2문화도시위원회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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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과장님,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김소현 위원님 말씀하신 거기 같은 건으로 조금 덧붙여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이제 경주시민원탁회의 개최결과 이래 이게 나오는데 시민원탁회의에 참여대상자는 우리 경주시민들이 다 하시잖아요, 그렇죠?

저하고 정성룡 위원 같은 경우에는 1회 때부터 우리가 퍼실로 교육도 받고 활동도 하고 했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황리단길은 뭐라 그럴까요? 그 경주시민, 경주출신이 뭐 장사를 하거나 사업을 하시는 분도 있지만 외부에서도 들어오신 분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대표적인 젠틀리피케이션이라 하나, 그런 곳인데 예전에 문화예술과에서 여기다가 버스킹 공연을 막 해 주고 그랬어요. 그런데 실제 업주들이 반응이 아주 냉담했습니다. 우리는 황리단길을 살려주기 위해서 그걸 했는데 시끄럽다, 괜히 왜 우리집 앞에 와가 저거 하노, 이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보니까.

있고, 그다음에 또 물론 공연의 적합성이나 이런 것을 너무 못 맞춘 부분이 있고요. 그냥 이렇게 해서 뭐를 시켜버리니까 막 진짜 양남에 할아버지들이 한 9명 와가 뭐 트로트 막 연주하고 이러니까 젊은, 전혀 안 맞잖아요, 그렇죠? 그래 잘못, 조금 잘못해 버리면 거기 실제 거주하고 영업을 하시고 사업하시는 분들하고 우리는 바깥에서 바라보는 경주시민들하고 그 사이에 갭이 상당히 있더라는 거죠.

그래 이것을 하셔 가지고 발전방안하고 사업은 좋은데 그 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실제 운영하시는 분들하고도 대화가 충분히 되어서 진짜 서로서로 그게 없는, 갈등이 없는 아주 좋은 쪽으로 가야 되는 게 반드시 염두에 둬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도 꼭 한번 짚으셔 가지고 실제 영업하시는 분들하고도 소통을 많이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경북 경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