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회 발언
정원기 의원 발언
위원 과장님,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김소현 위원님 말씀하신 거기 같은 건으로 조금 덧붙여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이제 경주시민원탁회의 개최결과 이래 이게 나오는데 시민원탁회의에 참여대상자는 우리 경주시민들이 다 하시잖아요, 그렇죠?
저하고 정성룡 위원 같은 경우에는 1회 때부터 우리가 퍼실로 교육도 받고 활동도 하고 했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황리단길은 뭐라 그럴까요? 그 경주시민, 경주출신이 뭐 장사를 하거나 사업을 하시는 분도 있지만 외부에서도 들어오신 분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대표적인 젠틀리피케이션이라 하나, 그런 곳인데 예전에 문화예술과에서 여기다가 버스킹 공연을 막 해 주고 그랬어요. 그런데 실제 업주들이 반응이 아주 냉담했습니다. 우리는 황리단길을 살려주기 위해서 그걸 했는데 시끄럽다, 괜히 왜 우리집 앞에 와가 저거 하노, 이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보니까.
있고, 그다음에 또 물론 공연의 적합성이나 이런 것을 너무 못 맞춘 부분이 있고요. 그냥 이렇게 해서 뭐를 시켜버리니까 막 진짜 양남에 할아버지들이 한 9명 와가 뭐 트로트 막 연주하고 이러니까 젊은, 전혀 안 맞잖아요, 그렇죠? 그래 잘못, 조금 잘못해 버리면 거기 실제 거주하고 영업을 하시고 사업하시는 분들하고 우리는 바깥에서 바라보는 경주시민들하고 그 사이에 갭이 상당히 있더라는 거죠.
그래 이것을 하셔 가지고 발전방안하고 사업은 좋은데 그 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실제 운영하시는 분들하고도 대화가 충분히 되어서 진짜 서로서로 그게 없는, 갈등이 없는 아주 좋은 쪽으로 가야 되는 게 반드시 염두에 둬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도 꼭 한번 짚으셔 가지고 실제 영업하시는 분들하고도 소통을 많이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