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회 발언
최재필 의원 발언
위원 여러 가지 많은 얘기를 했기 때문에 중언부언은 안 하겠습니다마는 국장님 말씀처럼 우리가 신라문화제 지금도 주창하고 여러 가지 이야기하는 핵심 포인트가 딱 있습니다. 뭐냐 하면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 답변을 참 잘해 주셨습니다. 1962년도에 신라문화제가 시작해서 올해 51회째 했지 않습니까?
신라문화제 고유의 성격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 성격. 우리가 지금 신라문화제 했을 때에 저도 어릴 때에 신라문화제를 보고 자라왔었습니다. 신라문화가 이런 역사인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례로 이번에 패션쇼를 했습니다, 그죠? 신라복을요. 신라복 자체가 고증이 안 된 거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고증이 안 된 거기 때문에 추측으로 우리가 신라복을 만든 거예요. 그런데 이런 걸 보여줬을 때 관광객들이 과연 저게 신라복이라는 걸 어떤 정의에 대해서는 다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신라문화제란 과연 그러면 우리 신라문화제의 정의는 뭐냐? 말씀하신 대로. 신라문화제의 정의는 신라의 역사, 신라 역사에 따라서 오늘날 어떤 우리 문화들 이런 거를 대신 관광객들에게 재연해서 보여주자, 저는 이게 신라문화제의 정의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지금 신라문화제를 보면 거기 정의에 부합하는 행사를 해 왔느냐, 이런 거기에서 의구심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많은 지적을 하는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지적하신 부분이 그게 아니기 때문에 그러면 이제 명칭도 변경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신라문화제라 해 놓고는 신라문화제에 걸맞은 행사가 안 되면 경주페스티벌, 경주축제라고 해야 되지 않느냐, 아니면 신라문화제라 해 가지고 이 행사를 할 것 같으면 신라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그런 행사를 해야 된다 라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