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의회 발언
이도형 의원 발언
위원 예. 그리고 만들기는 물론, 행정이라는 게 그렇더만요. 손댄 부서가 사후관리까지 다 해야 되는.
꼭 그래야 되는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물론 도시과이기 때문에 도시개발도 하지만 정비도 하고 보수도 하고 아까 셉테드 같은 것도 하고.
기능적으로 못하는 건 아니에요. 정읍역 광장은 어찌 됐든 소유적인 측면 하나하고 철도청이나 그쪽 재산이라면 조성을 해 주고 여기서 말하는 잡초 뽑고 뭐하고 하는 그런 일까지 이제 여기서 계속 신경 써야 되느냐? 저는 그런 데는 문제, 고민을 좀 갖고 있어요.
우리 시에 시설관리공단이라든가 이런 게 없기 때문에 부서별로 자잘자잘한 일도 할 수밖에 없는 건 이해는 하면서도 단순한 관리, 일자리 사업도 여러 부서가 많이 하고 있고. 그렇게 해결해도 될 만한 일일 수도 있겠다. 전지작업이야, 그건 또 하는 부서가 또 제 기능을 잘하는 부서가 있으니까.
만들어 놓고 만들기만 하고 다 빠진다가 아니라 이런 곳은 그런 고민을 좀 해 봐야 된다. 도시과가 집중해야 될 일이 뭔가? 그다음에 도시과는 이런 일 집중해 줬으면 좋겠어요.
건설하는 것 당연하고, 어차피 여기 가로등을 해야 되니까. 가로등을 보면 강관주가 예전에는 한 180만 원 정도 제가 옛날에 살펴볼 때는 그랬는데 등당 한 300만 원. 재료비도 올랐고 시공비도 오르니까 그렇겠죠.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는 것을 하는 것 같아요. 그건 좋아요. 금액이 아주 기본형 이렇게 하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300만 원이 민간 영역에서 놓는 것과 비교했을 때 어떨까?
굳이 그렇게 뭐라고 할까? 과하게 튼튼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하시진 않을까? 제가 본 사례가 있어서 그래요.
이쪽 과 아닐 때 다른 부서하고 얘기하면서 보여드렸던 게 있는데 요즘 몇몇 회사나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집을 공동으로 짓잖아요. 마을 하나 만들어버려요. 중간중간에 꽂아져 있는 보안등을 보면 태양광으로 하면서 기둥이 그렇게 뭐, 그것도 다 공학적으로 설계를 했을 텐데 기둥도 좀 심플해요.
공간도 많이 안 차지하고. 그런데 요소요소에 또 받기가 좋아요. 왜냐하면 태양광이니까.
그거 설치비 저는 그렇게 비싸지는 않을 거다. 그래서 단순히 돈을 아끼는 문제가 아니라 공간도 말뚝 하나하나마다 다 공간을 차지하거든요. 그런데 이제 또 시공하는 분들은 벽에다 바짝 붙여서 공사하기가 좀 불편하니까 공간을 떼고 공사를 해요.
또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공간 활용을 효율적으로 못 하는 문제가 있죠. 그래서 요즘 그런 것도 한다고 그래요. 건물주가 양해를 하면 허락을 하면 건물에 붙여서 이렇게 등 다는 것도, 얼마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