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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발언

김동호 의원 발언

108회 제2경제문화위원회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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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또 하나는 253쪽입니다. 253쪽 관광진흥과에 대한 얘기인데요. 전반적인 전체 수치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관광객이, 세종은 어찌 됐든 관광문화 콘텐츠가 그래도 다른 도시보다도 풍부하지 않지만 앞으로 개발할 곳이 많다고 보는데 관광 콘텐츠도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항간에는 그전에는, 다시 말해 다른 지방 같은 데서 “세종을 한번 버스 투어를 가야 되겠다.”라고 했는데 요즘에는 그런다는 거예요. “세종 가 봐야 볼 것도 없고 먹거리도 부족하고, 특히 숙박시설도 부족해서 체류형으로 해 가지고 관광할 수 있는 데는 세종은 아니다.” 이런 얘기들이 들린다네요. 그래서 ‘관광객이 왜 세종을 다시 찾아와야 하는가?’라고 하는 문제는 저는 근본적으로 상당히 심도 있게 콘텐츠 개발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예를 들자면 관광정책 관련해 가지고 본 위원이 생각하고 있는 걸 잠깐 말씀드려 볼 테니까 그에 대한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관광정책은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첫째, 행사 중심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관광객 수보다도 체류 시간과 소비액을 늘리는 것이 정책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두 번째는 세종만의 콘텐츠를 만들어야 합니다. 다른 지역도 벚꽃축제 다 할 수 있습니다, 구경하는 것. 그러나 세종은 세종만이 가지고 있는 행정수도, 한글문화, 그다음으로 조애중 병자일기도 아시지요?

그다음에 국립 시설, 중앙공원과 금강, 다른 도시가 갖지 못한 여러 가지 자산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산들을 활용해서 체험형 콘텐츠가 세종 관광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세 번째는 관광 정책의 성과지표를 저는 바꿀 필요가 있다.

뭐냐 하면 앞으로 운영 횟수, 참가 인원 이런 거보다도 평균 체류 시간 그리고 관광객 1인당 소비하는 액수, 재방문율, 숙박률, 지역 상권 매출이 얼마 정도 증가됐는가 이런 것들을 핵심으로 한 성과지표도 그런 지표로 관리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 마지막으로는 관광객의 이동 동선도 체류형으로 설계가 되어야 한다. 관광객이 단순히 행사장만 다녀가는 것이 아니라 소비 동선을 만들어서 지역 경제 효과하고 연동이 되어야 한다라는 말씀 드리고요.

저는 관광 행사를 많이 개최한다고 해서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성공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수요자 중심이라고 했지만 현재 운영을 주로 보면 공급자가 준비한 행사를 운영하는 방식이거든요. 그래서 수요자 중심 정책은 관광객이 왜 세종을 와야 하는지, 왜 다시 찾고 싶은지, 왜 하루를 더 머물러야 하는지, 왜 다시 찾아와야 하는지에 대한 이런 콘텐츠를 만들고 정책을 만들어야 우리 관광문화가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연계한, 그렇게 해서 우리 세종시 전체가 더 앞으로 자족경제 기능을 갖추는 세종시가 되지 않겠는가라는 그런 뜻에서 그런 콘텐츠 개발이랄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출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