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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의회 발언

최대성 의원 발언

245회 제3자치도시위원회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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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2년차에 들어가는데 저희도 좀 반신반의를 했지만 실질적으로 그 상권이나 그쪽에 문화 쪽을 살리려고 한 것은 취지에는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근데 그 노력은요, 저는 문화재단에서는 열심히 하셨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그 안에 있는 운영하시는 운영단과 또 임차인도 계실 거고 제가 알기로는 그 안에는 운영할 수 있는 단이 조성이 돼 있다고 얘길 들었습니다.

그분들의 의지도 중요하거든요. 그냥 공간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이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재단에서 할 때 어떤 문화를 가져올 때 여기에 문화를 심을 때 단에서 함께해 줘야 되는데 그런 모습은 저는 보이진 않는 것 같아요. 그분들도 같이 참여를 해서 임차인분들도 애로사항도 듣고 여러 가지 형태로 해가지고 그분들 의견을 얼마나 들으셨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부분이 필요하다. 그래서 제가 대표이사님 잠깐 뵀을 때 진짜 이곳에 필요한 게 무엇인가 할 때 다른 지역에 벤치마킹을 했을 때 어떤 문화를 만들 때 그런 사례를 만들어야 되는데 그런 게 약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커낼워크 그 부분도 저는 자산가치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 예로 들어드릴게요. 좀 특수상황이긴 하지만 제주 애월에 가면 그쪽이 공항하고 가깝다 보니까 개발이 전혀 안 되고 민박이나 아니면 펜션이나 이런 걸 지어도 민박사람들이 잘 안 들어오는 곳이었어요. 근데 지금은 정반대가 됐습니다.

사례를 들자면 특정 브랜드를 지칭하긴 그렇지만 유명가수의 생선튀김집이 있고요. 그리고 유명 도넛집이 있는데 거기가 왜 들어왔을까요? 싸기 때문에 들어왔을까요?

그 마을 안에서 그 문화를 유치하기 위해서 고된 노력이 있었거든요. 그러기 위해서 그런 노력을 가졌는데 커낼워크하고 비교할 순 없지만 그래도 저는 아까 말씀드린 게 뭐냐 하면 그 마을에서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그리고 제주도 관련된 데서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그게 들어오지 못했을 거예요. 근데 커낼워크도 저는 그래야 된다는 거죠.

재단에서 열심히 해도 성과는 100% 중에 50-60%밖에 안 나오는데 그 지분을 가지고 있는 그 운영하는 단에서 어느 정도 결심을 해서 본인들도 어떤 업종을 유치한다든지 아니면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그런 노력을 같이해야 된다는 거죠. 그런 면에서는 회의도 하시고 제안을 했을 거라고 생각은 해요. 그냥 우리 송도문화살롱 하나 만들어서 여기 상가 살 거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인 거죠.

기본 토대로 만드는 거고 요즘 핫한 MZ세대들이 오고 하려면 뭔가 기념이 될 만한 거 그리고 핫플레이스가 있어야 되는 거고요. 요즘 한 가지 예를 들어 드리면 젊은 사장님이 일반적으로 약간 어르신들이 많이 드시는 이런 동태전, 명태전, 고추전 이런 거를 운영하는 젊은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핫플레이스를 만들기 위해서 그 전 같은 거 나갈 때 꼬지에다가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문구를 갖다가 넣어서 하는데 이 사진을 찍어서 SNS에 자동으로 올라가면서 거기에 핫플레이스가 됐거든요.

그러면 그런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도 문화재단에서 다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그 단과 해서 단에서는 어떤 걸 해야 될지 재단에서는 어떤 걸 해야 될지 해서 좀 더 2차적인 논의가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미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혹시 그런 것까지 진행되셨나요?

출처 인천 연수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