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의회 발언
최대성 의원 발언
위원 저는 조금 이해가 안돼요. 예를 들어서 목재 전체로 지었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철근 콘크리트로 지은 다음에 환경친화적으로 보이기 위서 목재로 덧씌운다? 이것은 이해가 안 되거든요.
일반적으로 지금 다른 시도를 가면 목재형태로 짓거나 아니면 철근 콘크리트로 한 다음에 그냥 자연스럽게 페인트도 안 칠하고 그냥 놔뒀어요. 그냥 그 주변에 있는 숲, 나무들과 어울리게 어떻게 보면 방치되어 있는 거 아닌가 할 수 있지만 오히려 콘크리트 자체로 하고 요즘 무늬를 넣잖아요. 동그란 옹이형태나 여러 가지 스트라이프를 넣는다든지 그렇게 자연친화적으로 가고 어쩔 수 없이 철근 콘크리트는 가야 하거든요?
대신에 거기에 페인트를 칠하거나 드라이비트를 사용하거나 그랬을 때는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나니까 그냥 자연친화적으로 콘크리트 형태로 가고 그런 형태로 하는 게 요즘 트렌드고 앞으로도 그런 형태를 띠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철근 콘크리트 구조 거기에 준불연성 불연성에 목재를 사용한다는 게 오히려 저는 예산낭비라고 생각하는 거지요. 그리고 과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외국 기준하고 우리나라 기준하고 다른데 최초 우리가 예상금액을 잡을 때 전문가 집단에서 예산 편성을 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나라에서 기준은 외부의 방부목이나 아니면 불연성을 넣어야 하는 건 기본 상식이거든요, 외장재가. 요즘은 드라이비트도 몇 제곱미터 이상 못 쓰게 되어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최초 담았어야 되는 거고, 이걸 안 담았다는 건 이걸 시행하기 위해서 기본금액을 적게 잡은 다음에 늘어나는 부분을 추가로 잡으려고 모든 공사가 지금 그런 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거든요.
이것은 알고 있으면서도 미리 안 담은 듯한 느낌이 드는 거예요. 지금 외국의 경우를 빼고 우리나라 기준은 외국에서 나무 목재를 수입해 올 때 우리나라에 기준 맞추려고 방부처리 한다든지 불연처리 해서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요.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다시 재가공을 통해서 그 법적 기준을 맞추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저는 후자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처음부터 고의로 예산 잡을 때 적게 잡아서 빨리 진행하려고 그리고 나중에 추가되는 건 그렇게 잡으려고 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