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의회 5분자유발언
전은혜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33만 광진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김경호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장 전은혜입니다. 먼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을 표합니다.
제9대 광진구의회가 구민 여러분의 기대 속에 문을 열었던 것이 정말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4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를 맞이했습니다. 지나간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며 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특히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신 의원님과 김경호 구청장님께는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안타깝게도 뜻을 이루지 못하신 의원님께는 가슴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결과를 떠나서, 지난 4년간 우리 광진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땀 흘리며 쏟아주신 열정은 모두가 똑같았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감사의 박수를 우리 서로에게 보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제9대 광진구의회는 “구민의 생각대로 광진의 미래를 만드는 신뢰받는 광진구의회”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4년 동안 정말 열심히 뛰었습니다. 구민의 대변자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때로는 밤을 새워가며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의원 발의 조례안 165건을 꼼꼼히 심의하며 법과 제도를 다듬었고, 5분 자유발언 91회, 구정질문 26회를 통해 구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또한, 4번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총 555건의 시정과 건의를 요구하며 집행부를 견제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예산안 심의와 결산검사에서도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깐깐하게 살폈습니다.
구민의 불편을 줄이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골목 구석구석을 누볐던 우리 의원님들의 발자국은 광진구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5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과 동의안 그리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24건의 안건 처리와 구정질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제9대 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구민을 위해 성실하게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의회와 집행부는 광진구민의 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함께 손잡고 달려왔습니다.
마지막 회의가 끝나는 순간까지 구민을 위한 책임행정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사랑하는 33만 광진구민 여러분! 지난 4년 동안 광진구의회에 보내주신 따뜻한 신뢰와 성원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구민 여러분의 격려가 있었기에 제9대 의회가 지치지 않고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제9대 의회의 공식 임기는 막을 내리지만, 광진구를 향한 의원들의 사랑과 봉사는 앞으로 계속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우리 의회를 지켜봐 주십시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요즘, 구민 여러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