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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의회 5분자유발언

옥영문 의원 5분자유발언

231회 제개회식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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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주말들 다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하고 있는 이 시점에도 건강하게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과 변광용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어느덧 우리 곁 다가온 봄날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온 것처럼 최근 양대 조선소의 선박 수주가 올해 목표의 절반 가까이를 채웠다는 소식은 우리 시가 예전처럼 활기 넘치는 도시로 재도약 할 시기가 도래하였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아울러 지난 3월 23일 ‘송정IC 문동간 국지도 58호선 건설공사’ 기공식이 있었습니다. 이 공사는 부산, 울산, 경남을 1시간 생활권으로 묶는 메가시티의 광역대중교통망 구축의 한 축으로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건설 일자리 창출, 지역 관광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인재 유입으로 수도권과의 격차를 해소하는 등 우리 지역의 미래가 더욱 건실해 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메가시티 출범을 위한 부산 울산 경남 특별연합 규약안이 행정예고 되었습니다. 부울경 특별지자체 출범을 계기로 2040년까지 인구를 천만 명으로 늘리고, 지역 총생산액을 491조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부울경은 1시간 생활권의 광역대중교통망을 구축해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들고 지역 먹거리의 공동체 실현과 항만, 공항, 철도가 연계된 물류 플랫폼을 완성해 물류혁신을 견인하고 수소산업벨트, 친환경 스마트 조선산업 구축 등 다양한 공동협력사업을 통하여 새로운 산업을 발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초광역 협력을 통하여 부울경이 공동생활하며 성장하는 초광역 경제공동체로 거듭날 것이며, 수도권 집중현상과 이로 인한 인구절벽, 지방소멸 위기를 해소하는 최적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의 주력산업인 조선산업의 강화를 통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8대 의회의 임기도 이제 3개월여 남았습니다.

그동안 많은 안건을 다루며 때로는 치열하게 논쟁하고 다투기도 했습니다만, 의원 여러분 모두가 시민을 위하고 시의 발전을 위한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온 하나의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다면, 누군가와 화해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마음속 빗장부터 풀어야 합니다. 경계하는 마음, 분노하는 마음으로 쥔 주먹을 풀지 않고서는 결코 상대방의 손을 잡을 수 없습니다.

주먹 쥔 손으로는 상대를 제압할 수는 있지만 그와 협력할 수는 없습니다. 마음을 열어야 사람이 보이고 함께 갈 길이 뚜렷해집니다.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임기가 다하는 그 날까지 시민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끝까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정치적 행보에도 좋은 결실이 있기를 바랍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계절이 바뀌는 지금 시기에는 계절성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시기에 맞는 안전대책을 세워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정 업무를 더욱 꼼꼼히 챙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 주요사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무원 모두 이번 임시회에 성심과 성의를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봄날, 잠시 여유를 가지고 우리 시에 조성되어 있는 아름다운 둘레길을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새롭게 시작하기에, 무언가를 시도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희망찬 새 봄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경남 거제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