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의회 발언
이도형 의원 발언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런 일을 해야 되는데 300억을 어떻게 민생회복지원금으로 주냐, 이 말이지, 논의는. 할 게 얼마나 많은데, 말 그대로 얼마 전에 경산위에서 의결했던 제3산업단지야, 뭐 또 새로운 산업단지야, 이게 늘려야 될 것도 많고 많습니다. 또 국회의원께서 추진해 보려고 하는 의료복합첨단, 이런 것도 좀 해야 되고 많아요, 많기는.
근데 이 와중에 또 민생회복지원금은 300억으로 했어요. 근데 그 300억이 적정하냐라는 거 가지고 한 번은 논의를 해보자, 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더 많이 줘도, 1천억까지도 줘도 누가 시민들 입장에서 내 주머니로 100만 원씩 오는데 그걸 누가 싫어하겠습니까?
근데 있는 곶감을 다 빼먹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 빼먹는 곶감에 -곶감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결할 수 있는 목표 수위가 어디냐를 놓고 지금 얘기를 하는 거예요. 오해 말게, 우리가. 이거 뭐 경산위에서 그냥 단순히 1인당 20만 원씩 추가로 주자, 이게 그냥 선심성도 아니고 논의는 해 보고 나서, 그러면 그 300이, 30만 원씩 주는 것이 적정했느냐를 따져보자는 얘기로 이해하셔야 된다.
안 주자도 아니고 준다면 얼마가 좋을 거냐, 근데 재원이 없으니 이것까지 갖다가 할 거냐, 그러려면 오늘 여기서 기금에 대해서 일단 방망이 때려버리면 논의할 수 있는 것이 사라지니까 먼저 검토를 해 보고 갑론을박한 끝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해 보자라고 하면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