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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 발언

이도형 의원 발언

308회 제6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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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래요, 그렇게라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제 문화유산 보유자 선생님들이 고연령이고 그렇기 때문에……. 물론 과거에도 정읍 농악 기록화가 한 번인가 있었는데 더 늦지 않게 이렇게 하는 건 참 좋은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또 이런 것처럼 문화유산이라는 게 사실은 제때 기록하거나 보존하지 않으면 멸실된 다음에 하면 이제 복원이 되잖아요. 유지보수가 아니라 복원하면 문화재적 가치가 뚝 떨어져 버리거든요. 그런 것들을 우리가 많이 봤어요.

예컨대 신태인 화호에 가면 구 우체국 자리 같은 일제 강점기 건물 같은 것들이 미관상으로도 상당히 건축학적으로도 또, 일제를 찬양하는 개념이 아니라 근대화 시기에 그 건물의 용도와 건축학적 가치가 분명히 있는데 소유자들이 다른 생각 때문에 무너지고, 무너지고, 무너지고, 안타까운 마음을 많이 얘기했단 말이에요. 그리고 또 옆에 근대박물관인가 뭐 그거 하나 또 있잖아요. 화호 중앙병원 자리인가 그 자리도 역시 가급적이면 그 원형을 유지하면서 보완적으로 했어야 되는데 싹 밀어버리고 나서 복원을 했어요.

그건 이제 유산적 가치가 없어져 버렸어, 실제 모습하고 달라져 버리기도 하고. 그래서 문화유산이라는 건 지킬 때 지키지 않으면 참 그 소중한 걸 잃어버린다, 이런 생각이에요. 그래서 지난번 시정질문 때 잘 들으셨죠?

출처 전북 정읍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