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회 발언
서정인 의원 발언
위원 앞으로 이런 순수 우리말을 넣은 공원들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동네 가면 끄티라고 합니다. 끄티라 하고, 끄티는 끄티라고 우리가 많이 불러줄 때 그 말이 활성화되고 좋은 거거든요.
꼭 신식 한자용어를 쓸 필요 없이 끄티는 좋다고 봅니다. 끄티, 모티, 옹시 다 있습니다, 그런 용어들이. 그래서 이건 굉장히 잘 했다고 생각이 들고, 이건 끄티공원 그대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경상국립대 분수대 문제 그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했던 본 위원으로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 의원들은 사업을 하게끔 해가지고 발전시키는 것도 해야 될 일이지만 예산도 지켜야 되는 것이 우리의원들의 할 일이거든요. 그때 본 위원은 그것을 깎아 가지고 더 세밀하게 하고 그렇게 해야 된다라고 주장했었는데, 이것이 한목에 소위 말해서 처음 할 때 모든 것을 다해야 된다 하는 그런 주장에 양보를 했었는데 그것이 다시 또 수정이 된다니까 참 여러 가지 생각이듭니다.
어쨌든 앞으로 행정에서도 좀 더 이런 일이 없도록 제대로 처음부터 계획을 세밀하게 잡아가지고 예산을 심의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때 선량한 의원들이 A안과 B안을 두고 많은 논쟁을 벌였더니 지금 참 마음이 아프고요 이런 결과가 나오니까 되돌아가면 또 어떻게 될까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앞으로 이런 일이, 다른 어떤 예산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래서 위원들끼리 얼굴 붉히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잘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