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회 발언
윤갑수 의원 발언
위원 과장님, 옛날 성이 지금 어디까지 가 있었느냐 하면 사진에도 보시다시피 지금 동방호텔 앞에까지 성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도 다 성안에 들어가는 부분이거든요. 저번에 우리 위원들이 다 가봤지만 강변 쪽으로 성이 일부 발굴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걸 전혀 훼손하면 안 됩니다. 절대 훼손하면 안 되고요. 거기는 진주교에서 거리가 불과 얼마 안 됩니다.
거기 주차장을 만들면 훼손 다 됩니다. 그리고 발굴하고 밑에 파다 보면 그런 성의 자료들이 무수히 많이 나올 겁니다. 그런데 이미 설계대로 공사를 하게 되면 그 자료들은 다 없애야 되는 거고 그런데, 그게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을 보존하는 게 중요한 거지, 거기 주차장을…….
지금 어디냐 하면 중앙로터리에서 경남은행지점 그 뒤쪽에 보면 주차장이 어마어마하게 큰 게 두 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타워식으로 해서 하는 주차장하고 하나는 그냥 밀어놓고 노상으로 하는 주차장이 있는데 노상주차장에도 낮에 제가 은행이나 증권회사 갈 일이 있어 가보면 그 주차장에 3분의 2정도 차 있습니다. 주차장이 모자라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주차장이 안 되면 다른 땅이나 건물이나 사서 주차장을 지어주든지, 그리고 중앙시장 인근에는 어마어마한 큰 주차장을 4년 동안 두 개를 만들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런데 주차장 때문에 지금 시내가 안 되는 건 아닙니다. 주차장으로 돌리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