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회 발언
신서경 의원 발언
위원 제가 굉장히 분노를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2년전 쯤인데 상대동 일대를 지나 가다가 길가에서 폐지를 줍는 어르신을 대화를 하게 됐어요. 참 사람 인연이 묘하게도 저의 중학교 친구의 어머니셨는데 그 친구는 가출하고 없는 상태여서 어머니가 혼자서 생계를 꾸려 나가고 생활능력이 없는 아들까지 데리고 있는 상황에서 기초생활보장 대상자가 되는 것 같아서 상대동 주민센터에 제가 모시고 갔습니다.
거기에서 2시간에 걸쳐 서류를 작성하고 절차를 밟는데 담당 공무원들이 앉아서 꼼짝을 안 하는 거예요, 민간인인 제가 그 절차를 다 밟는 걸 뻔히 보면서도. 그래서 굉장히 이게 문제가 있다, 공무원들의 의식도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앞으로 제가 챙겨 보겠습니다.
같이 협조해서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시민들을 같이 살리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