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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회 발언

신서경 의원 발언

239회 제2경제복지위원회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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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가 굉장히 분노를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2년전 쯤인데 상대동 일대를 지나 가다가 길가에서 폐지를 줍는 어르신을 대화를 하게 됐어요. 참 사람 인연이 묘하게도 저의 중학교 친구의 어머니셨는데 그 친구는 가출하고 없는 상태여서 어머니가 혼자서 생계를 꾸려 나가고 생활능력이 없는 아들까지 데리고 있는 상황에서 기초생활보장 대상자가 되는 것 같아서 상대동 주민센터에 제가 모시고 갔습니다.

거기에서 2시간에 걸쳐 서류를 작성하고 절차를 밟는데 담당 공무원들이 앉아서 꼼짝을 안 하는 거예요, 민간인인 제가 그 절차를 다 밟는 걸 뻔히 보면서도. 그래서 굉장히 이게 문제가 있다, 공무원들의 의식도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앞으로 제가 챙겨 보겠습니다.

같이 협조해서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시민들을 같이 살리도록 합시다.

출처 경남 진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