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의회 발언
정상섭 의원 발언
위원 거기에 보면 이 판석들이 벌써 이제 사업 진행된 지가 한 5∼6년이 경과가 되니까 이게 이제 판석들이 이제 하나씩 하나씩 이렇게 떨어지는 거예요. 하나가 떨어지면 그 옆에 있는 것이 출렁출렁 해가지고 또 옆에서 같이 이렇게 움직여서 같이 떨어지고, 떨어지고 계속 연쇄적으로 일어난 거거든요. 그래서 과연 도시재생 사업이라는 것이 외관만 이렇게 깔끔하게 하는 것이 도시재생 사업인지, 그런 사업들을 하고 나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도로 위에다가 다시 이미 포장돼 있는 곳에 다시 또 정말 비싼 돈을 들여서, 비싼 어떤 재료와 인건비를 들여서 그런 사업들을 또 진행을 했는데 그 판들이 떨어지니까 어떤 민원이 들어오냐면 이 판을 붙여 달라고 하는 민원이 계속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예산이 잘못 쓰여지니까 그것을 수선하는 데에, 고치는 데에 예산이 또 잘못 쓰여지게 되고 이런 현상들이 반복이 되더라. 그래서 정말 도시재생 사업을 할 때 뭐 쉽게 그냥 우선 뭐 산뜻하게 보이기 위한 이런 사업보다는 차라리 골목길 하나라도 차량 교행, 차량 통행이 원활치 않은 그 도로, 골목길 하나라도 제대로 잡아서 도시재생 사업을 했는데 적어도 이 도로 하나만이라도 원활히 소통되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뭔가 이런 것들이 더 내실 있는 도시재생이 되지 않을까. 시간이 지나놓고 보니까 그런 생각이 제가 들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그런 데에 가서 보면 처음에는 산뜻하고 그러는데 나중에 가서 보면 정작 불편한 곳은 하나도 개선이 된 게 없어요. 거기도 가서 보면 그 골목길이 있는데, 우암로에서 연결되는 그 골목길이 있는데 상인분들은 그 골목길을 늘려달라고 해요. 그런데 사실 시기동 같은 경우 도시재생 사업에 막대한 예산이 들어갔거든요.
그런데 지나놓고 보니까 물론 이제 환경도 깨끗이 정비가 된 측면도 있고 그러는데 아까 챌린지숍 같은 경우에는 건물만 지어져 있고 거의 쉬고 있는 상태고, 차라리 그런 돈으로 골목길 하나라도 제대로 뚫어놨더라면 그 도시가 정말로, 그 지역이 적어도 생활하는 데에 불편함은 없지 않을까, 제가 이런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