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의회 발언
박민협 의원 발언
제가 상임위 때도 각 과에 들어오실 때마다 여러 번 말씀을 드렸던 건데요. 피엠.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습니다.
공유이용수단 관련해서 굉장히 여러 과에, 교통행정과뿐만 아니라 여러 과에 통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여러 번 드렸었고, 사실 학부모님들 정말 난리도 아니시거든요. 차라리 없애달라는 얘기도 많고. 과장님들도 솔직히 답답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안부에서도 여러 가지 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켜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다인 탑승 문제도 그렇고, 헬맷착용이라든지 그런 안전장비. 불법주차문제, 여기저기 점자블록 위에 주차되고.
전혀 그런 것들이 강력조치를 행안부에서 하는데도 불구하고 지켜지지 않는 상황인데, 이걸 지자체에서 한다고 크게 개선될 게 있을까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과장님들께서도 충분히 이런 거 답답함을 느끼고 계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최근에는 찾아보니까 거치대도 여기저기 업체에서도 설치하고 저희 구에서도 설치하고 노력을 해 주시는 부분들이 많이 보이기는 하고. 다만 이런 부분들이 아무리 지자체에서 노력을 하더라도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연수구에서 공유킥보드 아예 퇴출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저희 연수구에서 참 선진행정으로 항상 자랑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전국 최초로 불법현수막 다 제거하셨잖아요. 그것처럼 그게 행안부에서 집행정지신청한 것도 대법원에서 기각까지 했습니다.
이러면 연수구 정말 막강 행정 아닙니까? 이 정도면 저는 충분히 공유킥보드도 선진행정 할 수 있을 거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물론 쉽진 않을 거라는 것은 압니다.
다만 이런 것들이 결국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이게 뭐 미래형 교통수단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런 법규도 지키지 않고 음주운전하고 역주행하고 2인이 타고 미성년자들이 타고 하는 게 대체 어떤 미래형인지 저는 솔직하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이게 과장님들께 드리는 말씀은 아니지만 가능한 모든 부서가 함께 이런 부분들 협조해 주셔서 킥보드로부터 안전한 연수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한 말씀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