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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의회 발언

김국환 의원 발언

260회 제3자치도시위원회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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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가 이런 질의를 하냐면요. 우리 사무국장님 좀 아실 것 같은데 인천시에 문화원, 문화재단 해가지고 거의 성공했다고 주민들이 많이 칭찬을 안 해요. 왜냐하면 연수문화원도 있고 연수문화재단도 있고 문화체육과도 있고 맨날 행사 여기서 하고 그런 행사를 하거든요.

차별화가 없어요. 그래서 연수문화재단이 성공하려면 차별화를 시켜라. 어떤 변화를 가져와라.

내가 대표이사님 만나면, 개인적으로 만나면 그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이거 안 가지고는 살아남을 수가 없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잘 생각해 보면 돼요.

구민의 세금을 가지고 운영하는데 아까 뭐 진달래라든지 문화벙커라든지 이런 거 동사무소에서 관리, 주민센터에서 관리해도 충분히 가능한 거예요. 그런 관리 말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할 수 있는 그런 스토리텔링을 만들어야 돼요. 그렇지 않고 맨날 행사 뭐 가수 부르고 누구 부르고 이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누구나 할 수 있는 건 해서는 안 돼요. 여기 업무분장표도 보니까 스토리텔링 하는 담당자도 있더라고요. 연수구에 원도심에서 적어도 오전 정도는 관광객들이 오면 머무를 수 있고 상권하고 연계시켜서 어떤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어떤 이런 것을 하면 구민들이 좋아하잖아요.

와, 우리 세금 가지고 저런 일을 한다. 우리는 인천공항이 근접해 있잖아요. 인프라가 엄청 좋잖아요.

그럼 적어도 그런 분들은 하루 정도는 연수구에서 소비도 하고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할 수 있는 그런 문화재단이 됐으면 되겠다 이거죠. 아까 백제사신 얘기했지만 청학동에 보면 청능마을도 있지 않습니까? 청능마을이 왜 청능마을이라 그러는지 아십니까?

원래 사람이 죽으면 묘를 묘라 그래요. 왕이 죽으면 능이라고 하잖아요. 비류대왕이 거기서 자살해가지고 묻힌 자리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청능, 청학동의 청자를 쓰고, 왕이 묻혔으니까 청능마을이라고 하잖아요. 그런 스토리텔링을 해가지고 백제사신하고. 인천의 역사 비류대로건 이런 것들을 주민들하고 우리 문화재단 직원들만 알 게 아니라 그래서 공감을 느끼고 한번씩 역사적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백제 우물도 있고 그러잖아요. 제가 한마디만 이렇게 하면 주몽의 둘째 마누라가 소서노 아닙니까? 소서노가 주몽 갈 때 두 온조하고 비류를 데려갔잖아요.

주몽이 죽으니까 유리 왕자한테 정권을 주니까 소서노가 내려오지 않습니까? 소서노가 내려오다가 온조는 한강 이남에다가 터를 잡고 비류는 문학산성으로 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스토리를 해가지고 공감이 되게끔, 역사적으로.

그런 것이 문화재단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니냐 이거죠. 그래서 그런 걸 발굴해가지고 좀 소상공인들도 먹고살고. 성장률이, 경제성장률이 1% 미만일 때는, 지금 거의 1%대밖에 안 되잖아요.

이렇게 행사하고 축제하고 그러면요. 짜증 난다 그래요. 그 사람들도 소통 많이 해가지고 보탬이 될 수 있는 이런 축제 분위기도 갖고 상권도 살리는 이런 사업이, 문화재단이 됐으면 좋을 것 같아요.

출처 인천 연수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