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의회 발언
이장호 의원 발언
위원 마지막으로 제가 질의 하나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654페이지입니다. 웅상 가을 국화 향연 개최 현황, 이렇게 해서.
작년에 어떻게 보면 가을에 동부양산 주민 분들께 정말 볼거리를 제공했던 축제라고 봐질 수도 있고, 어떻게 반대로 생각하면 아닐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게 자꾸 동부양산, 서부양산으로 계속 가르고 있는 이런 모양새도 잡히는 것 같고, 실질적으로 우리 양산은 양산이지 동부양산이 있고, 서부양산이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같은 지자체 안에서 같은 곳에 이 법정구역 안에 다 있는 분들인데, 원래 물금워터파크에서 국화축제가 진행이 되었지 않습니까?
그런 국화축제가 계속 성장세에 있었습니다. 정말 볼거리도 많아지고 먹거리도 생기면서 타 지자체, 아니, 우리 양산시민들도 찾게끔 되는 성장해가고 있는 시점에 동부양산에 계신 주민 분들도 왜 그러면 우리 지역에서는 국화축제를 안하느냐고 아마 민원이 많이 접수되어서 이런 국화축제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근데 2군데를 다 갖다오고 난 뒤에는 “정말 우리 시가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잘해줬네.”라는 얘기는 단 1개도 안 나옵니다. “아, 저 물금워터파크 갔더니 저렇게 크고 꽃도 많고 한데 우리 여기 지금 공원에는 뭐하는 거냐?” 오히려 쓴 소리만 듣고 있습니다, 고생은 엄청 하셨는데.
그럼 저는 이 국화축제는 원래 장소인 물금워터파크에 집중을 해서 여기 보시면 조형물 55개, 분재 160개, 국화 1만 8,000점, 엄청난 규모가 명동공원에 왔던 건데 근데 이게 물금워터파크로 합쳐졌다면 정말 인근 시에서도 찾을 만큼의 가을축제로 해서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어떻게 보면 가을꽃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데 이게 자꾸 분산되다 보니까 둘 다 어떻게 보면 역효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산에 보면 마산국화축제는 저도 갈 정도로 우리 시의 국화축제가 없을 때는 찾아갈 정도로 타 지자체에서도 찾아가는 축제로 자리매김을 해가지 않습니까? 근데 워터파크 가을국화축제도 전혀 어디 타 지자체에 뒤쳐지지 않을 만큼 그런 웅장함도 있고, 디테일하게 전부 다 잘 꾸며져 있는데 그럼 이렇게 옮겨가고, 오히려 명동공원에서는 봄꽃축제, 예를 들어서 봄꽃축제를 만들어 주신다면, 장미나 이런 걸로 해서 하면 서부양산에 계신 분들도 봄꽃축제, 예를 들어 장미를 보기 위해서 우리 명동공원을 찾을 거고, 가을이 되면 우리 동부양산에 계신 주민 분들은 가을국화를 보기 위해 서부양산을 찾고, 그럼 서로 왕래가 되다보면 지금 대중교통 부분도 해소가 조금씩, 왕래가 계속 늘어나면 그만큼 유동인구가 많아지니까 그런 부분도 자연스럽게 하나하나 불편함들이 다 해소될 것 같은데, 올해 이런 계획을 또 잡고 계실 건데 코로나 때문에 이 축제가 어떻게 될지는 또 모르겠지만 이런 미래를 보시고, 장기적인 화합을 보시고 이런 축제를 좀 변모시켜 주셨으면 하는 의견이 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