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의회 발언
기형서 의원 발언
위원 그래서 그거 관련해가지고 제가 지금 관할부서인 총무과에서도 행감기간 중에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동 방위협의회는 예비군향토법에 의해 설치해야만 하는 걸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협의회 의장은 동장으로 되어 있고, 근데 지금까지 실상은 어땠냐면 방위협의회는 회의참석수당이나 이런 게 지급될 수 없는 단체로 되어 있어가지고 회원분들이 각자 회비를 내서 매달 1번 정도 이렇게 회의를 하는. 근데 그게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친목 성격의 단체로 전락?
전락이라는 표현은 좀 안 좋은 것 같고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 다 각 동이 공히 아마 그런 부분은 묵인하고 지내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부분은. 근데 이제 이게 애초에도 문제가 됐었던 부분이 뭐냐 하면 구청에서 안보 견학할 수 있도록 예산을 연 100만원씩 지급했던 부분이, 초창기에는 어떤 문제가 있었냐면 이것이 버스 대여료만 쓰게 돼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안보 견학을 가라고 예산은 내려왔는데 회원들끼리 갈 수가 없으니 다른 단체들 회원분들 같이 합류해서 버스 1대 태워가지고 가면서 타 단체에서 오신 분들이 조금씩 다른 거 준비도 해 주시고 이렇게 해가지고 다녔던 게 여태껏 관례비처럼 되어 있는데 그게 바람직하단 얘기는 아닌데 아무튼 그렇게 흘러오는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사실 100만원 지급되는 예산의 사용 범위를 제가 다양하게 넓혀 놨어요, 그래서 버스 대여료뿐만이 아니고 입장료, 간식비 기타 등등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그리고 그것이 이제 내년도 예산에는 좀 더 확대된다 그래서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확대된 예산이 올라왔거든요. 그럼 그걸 취지에 맞게끔 잘 정비해서 흘러갔어야 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싶은데 이번에 하여간 송도2동에서 그런 문제가 발생했었으니까 그걸 계기로 해가지고 각 동에서도 한번 방위협의회 관련돼서는 조금 더 내실 있는 협의회로 운영될 수 있도록 그런 관심을 갖고 행정을 펼쳐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