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회 발언
신서경 의원 발언
위원 한 달 하면 8회 정도 많게는 그 정도 되는데 저도 시골사람이고 또 시골 쪽으로 많이 다녀 보면 읍면들을 말하는 겁니다. 동 빼고 어머니들이 농사를 많이 지으시잖아요? 숫자가 작잖아요, 농촌 공동화현상이 벌어지니까.
자꾸 고령화되고 돌아 가시고 나면 더 이상 인구유입은 안 되고 그래서 그 분들이 굉장히 외롭게 지내고 계세요. 나이가 드셔도 팔십 구십이 되어도 농사를 할 수 있는데까지 하시면서 또 외롭게 지내시는 걸 보거든요. 그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동사무소 그런 프로그램이나 복지관에서는 프로그램 오실 수가 없잖아요, 차도 없고.
그래서 그 분들이 어떤 바람을 저한테 말씀해 주셨냐면 시골에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같은 데서 인원 수는 얼마 안 되잖아요, 그죠? 특히 어머니들이 많은 요구를 하시는데 인원 수가 예를 들면 전문강사가 와서 하려면 20만원, 아니 그게 아니라 20명은 모아져야 온다고 하더라고요. 동사무소 프로그램도 마찬가지거든요.
그게 안 되니까 와서 가르쳐 주실 강사분이 없는 거예요. 그러면 복지관에서 배우시는 분들 있잖아요, 어르신들. 이 분들이 여기에서 노래교실이나 체조 같은 건 굉장히 많은 인원 수가 배우고 계신데 자꾸 하다 보면 남을 가르칠 수 있을 정도로, 그죠?
가르치는 봉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숙련되고 잘 하시는 분들이 나올 거란 말이지요. 그 분들하고 연계해서 시골 지역에 가서 같은 또래시잖아요? 봉사를 하시면서 서로 어울리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