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회 발언
황진선 의원 발언
지금 각 읍면동에 보면 보통 17개에서 20개의 봉사단체들이 있을 겁니다. 그러다보면 회원들이 봉사할 수 있는 인원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중복회원들이 많습니다. 많지만 그게 계속 우리가 행사실비가 지원되는 단체로 쏠림현상이 있습니다.
아마 그런 민원을 우리위원님들도 많이 받고 있을 것인데, 최근에 몇 년 사이에 만들어진 단체들에 보면 회원수가 30명이 넘고 그런 단체가 있습니다. 거기는 이렇게 행사실비지원금이 한번 봉사 나올 때마다 지급이 된답니다. 그러다보니까 우리가 그 금액이 만 얼마 이 정도, 얼마 안 된다고 하지만 일체봉사를 나왔을 때 지원금이 없는 것하고 있는 건 차이가 있습니다.
그 금액을 보고 봉사를 나온 건 분명히 아닙니다. 진짜 자원봉사하러 나왔지만 차별에서 사람은 기분이 달라지거든요. 그러면 내가 이 단체 들었다 저 단체 한 군데 더 들고, 또 저쪽에도 줘요.
또 가요. 서로, 이걸 뭐라 해야 되나 ‘내 너 들어줄게 니도 여기 들고’, 그러면 한번 참석함으로써 1만1,000원에 대한 그 부분 때문에 계속 중복이 늘고, 우리가 작년에도 제가 이걸 지적을 해서 살펴보니까 이번 6월 행정사무감사 때 보니까 완벽하게 정리해 온 동이 있습니다. 3개 이상의 중복지원이 없게 판문동 같은 경우는, 동장님 의지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하루아침에, 힘든 건 압니다. 그렇다고 전부 다가 그렇게 해야 된다는 건 아니지만 지금 후부터라도 중복이 들어가는 건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힘들고, 사실 여성자원봉사대나 새마을부녀회 같은 경우는 급식봉사가 엄청 힘듭니다.
식판 씻고 자동세척기도 없이 그 무거운 스텐식판을 씻자면 4시간을 가득 하면 엄청 힘듭니다. 그렇지만 그 단체들은 올해부터 실비가 나갔지 여태는 없었습니다. 물론 다른 단체들은 힘이 들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다 어느 봉사단체든지 힘은 듭니다.
힘은 들지만 그만큼의 보상을 해 달라는 건 아닙니다. 어떤 지원에 형평성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이번 기회에 꼭 좀 더 형평성에 맞게끔 한번 챙겨주시기를 당부 드리고, 그리고 중복에 대해서 지금 현재 있는 회원들을 너는 빠져서 어떻게 해라 이건 힘들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중복되는 부분은 각 읍면동에서 잘 관리하셔서, 좀 어떻게 보면 봉사단체들이 늘어나면서 봉사하는 것도 조금 겹치는 부분들이 사실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어떤 행사에 인원을 동원하려고 보면 어느 단체는 한두 명밖에 없습니다. 다 중복이 되어 원래 하던 데 다 가버리고 새로 후에 생긴 단체들은 회원수가 남아있는 회원들도 없는 데도 있습니다. 그런 문제도 있고 하니까 계속, 시가 이다음에 큰 행사들을 치룰 때는 자원봉사단체들이 큰 힘이 됩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지원받는 단체에 쏠림현상이 있다 보면 회원들 간에 위화감도 생길 수 있고 여러 부작용들이 생길 수 있을 겁니다. 그 부분 꼭 잘 챙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