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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회 발언

서정인 의원 발언

250회 제2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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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우리 자매도시인 서한에 우리 의원들이 몇 년 전에 갔지 않습니까? 서한이면 서한성 아주 멋지게 되어 있고, 또 토용이 있는 진시황릉도 있고 그것보다도 기억에 남는 게 뭐냐하면 이곳부터 실크로드가 시작된다는 그 상징물이 굉장히 큰 게 있습니다. 그러면 실크로드가 시작되는 낙타도 있고 대상도 있고 이런 어떤 조형물도 있고.

그리고 그 도시에 우리가 현재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하고 재난 대비도 당장 해야 되지만 역사를 다져가는 것도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진주의 상징하는 것이, 또 예를 든다면 파리를 딱 하면 콩코르드 광장이 있지 않습니까? 프랑스 혁명 때에 어떤 황제가 처단되던 광장의 오벨리스크 같은 것, 또 가고시마에 가면 18인의 군상들이라 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바로 가고시마 옆, 사쓰마의 18인의 젊은 군상들이라 하는 그것도 있고. 그리고 여러 가지 어떤 도시들을 생각하면 역사에 어떤 대변되는 그런 상징물들이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너무 예산이 시의회에서 걱정을 해 가지고 군색하게 하지 말고 그야말로 진주시에, 주도를 꼭 우리 도시과에서 해야 할 것인가 하는 부분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은데, 여러 가지 그야말로 우리 1,000년, 2500년 역사의 우리 진주를 상징하는 게 뭘까?

꼭 한 단품만 해야 될 것인가 고민이 있어야 될 것 아닌가 싶더라고요. 우리하고는 악연이지만 쓰시마의 18인의 군상 그거는 일본을 개화시키는 메이지유신의 신정부의 새로운 사람들 18명을 갖다가 막부를 피해서 시마즈 나리아키라는 번주가 숨어서 보내가지고 이분을 개화시키는 그 사람들이거든요, 18명 동상을 다 세워서, 우리하고는 악연이지만. 그래서 이 진주에 상징적인 걸 갖다가 좀 하기 위해서는 너무 예산에, 이런데서는 예산을 너무 하지 말고 실수해도 실수했다 하고 다시 또 짜기도 하고 그리 해야 하지 않겠나, 오히려 노력의 일환으로 봐줘야지 이걸 갖다가, 그렇게 해서 한 번 더 다음 본예산도 이런 예산은 우리 의회에서 손대면 안 되고, 그래서 이거는 좀 편안한 자유로운 생각에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출처 경남 진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