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회 발언
전종현 의원 발언
위원 과장님, 답변하신다고 수고 많으십니다. 위원님들이 많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는 다른 질의를 한다기보다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 것 같아서 제안을 드리고 싶어가지고, 전통시장이 활성화하는데 있어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실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아까 청년몰 관련해서 청년들이 끈기가 부족하다 이렇게 일단락을 짓는 것도 문제라고 봐지거든요.
또 어떻게 보면 반대로 생각해 봤을 때 전통시장을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는 주체요소도 청년일 수도 있습니다. 청년들이 들끓어야 진주시민, 그리고 전국적으로 많이 방문할 것 아닙니까? 예를 들면 예천시장 같이, 그리고 국제시장 다 매스컴을 타고 젊은이들이 와서 활성화된 거거든요.
그런 생각을 해봤을 때 서울에 동대문 경동시장 혹시 아십니까? 경동시장? 경동시장, 제가 옛날에 직전 과장님 계실 때 제안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경동시장에 보면 1960년대 생긴 폐극장이 흉물로 하나 남아있었던 게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할까 상인회하고 동대문구하고 고민을 해가지고 몇 십 년 동안 시도를 하고 실패를 하고 이런 사례가 있었어요. 그런데 거기가 결국 뭘로 성공했냐면 민간 스타벅스하고, 여러 가지 협력업체 한 네 군데하고 협력을 해가지고 경동시장을 레트로 감성을 그대로 살려서 스타벅스가 입주가 된 거예요.
가봤는데 경동시장이 우리 거기랑 너무 비슷하거든요, 상황이. 위치나 옆에 생선도 팔고 하는데 스타벅스가 들어가야 된다 말이죠. 그런 걸 참고로 해 보면 좋은 방법이 있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혹시 모르고 계셨다면 ‘경동시장 1960’이라고 해서 스타벅스점이 있어요.
엄청 인기가 많거든요. 성공적인 사례라 해가지고 지금까지도 만석이라고 합니다. 그게 생긴 지가 한 이삼 년 된 걸로 알고 있는데 한번 체크하셔 가지고 그런 것도 참고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