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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의회 발언

정석자 의원 발언

184회 제5기획행정위원회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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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아니 그러니까,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제일 중요한 게 심사비지 않습니까? 전국 이렇게 하는 모든 과목 중에 보면 심사비는 필히 따라 붙고 또 인쇄비가 필히 따라 붙습니다.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느 협회는 500만 원, 5,000만 원, 1,100만 원, 2,000만 원, 2,000만 원, 또 550만 원, 아니 천차만별이에요, 전국이 붙으면.

물론 협회에 전국대회를 열면서 경연대회 목적이라든지 그 규모, 이런 걸 보면 달리 또 예산은 달라지겠죠? 그런데 어느 협회는 처음부터 2,000만 원, 5,000만 원 어느 협회는 12년이 돼도 그대로예요. 혹시 언뜻 기억나는 데가 있습니까?

본 위원이 이렇게 봤을 때 초선 때도 봤는데 그대로인데 지금 아직도 그대로예요, 전국대회가. 그런데 전국 이렇게 붙으면 그 협회, 취지에 따라 1박 2일 양산에 계시는 분도 계시고, 많게는 2박 3일 동안도 대회가 열리는 동안에 계속 계십니다. 그런데 정말 예산에 맞춰서 할 수밖에 없는데 이것 좀 어떻게 부서 차원에서 딱 이 협회는 이 선이다, 전국이지만 이 선이다, 550만 원 이 선에서만 해라, 이거를 강요하지는 않습니까? 1,000만 원, 2,000만 원 협회에 드리면 그 경연대회 퀄리티는 당연히 높아지지 않겠어요?

그런데 자비부담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자부담이 굉장히 많아요, 이런 협회들은. 시비보조가 오히려 10%고 나머지 90%가 자비부담인 협회도 있습니다.

이거는 문화예술계의 소상공인이에요, 사실은. 이걸 속된 말로 지역사회에서는 힘 있는 단체는 전국대회 열면 기천만 원, 그냥 주는 대로 받아서 우리 돈 더 우리 회원들 돈 더 많이 걷어 갖고 하면 되지 뭐, 이런 단체들은 이미 아주 그냥 몇백만 원 수준에서 십몇 년 동안 이렇게 머물러 있단 말이에요. 이런 부분은 조금 부서에서 어찌 좀, 한 번쯤 이번 기회에 예총 문제가 이렇게 불거졌던 2년 동안 차라리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한 번쯤 우리 또 양산 삽량문화축전에 맞춰서 삽량문화축전의 성격과 유사한 전국경연대회를 여는 곳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무조건 칼질을 할 것이 아니라.

출처 경남 양산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