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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의회 발언

김영임 의원 발언

274회 제2기획복지위원회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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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말씀만 덧붙인다면 제가 오랫동안 노인복지를 하다 보면 세신의 문제가 조금 심각하거든요. 노인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하면 결국 노인이 됐기 때문에 노인 냄새가 난다고들 말씀하시잖아요.

그런데 실상은 씻지 않아서, 날마다 씻으면 이게 냄새가 나지 않아도 될 부분인데, 안 씻기 때문에 그 냄새가 많이 났거든요. 제가 향수를 쓰진 않았지만, 향수를 쓰는 이유가 있었어요. 옆에 노인들이 오면 냄새가 너무 나니까, 그 냄새가 제 몸에 배이더라는 거예요. 2018년부터 제가 품위 유지비에 관련해서 구에 수차례 예산도 해달라, 요구도 했었지만, 한정적으로 되기 때문에 이게 안 된다, 대중적으로 어르신들이 상대적으로 다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그게 조금 어렵다는 식으로 지금 많이 나왔었고 또 국민신문고에도 이게 한번 어르신들 목욕 지원 관련된 지원비를 해 줘야 하지 않냐 이런 의견도 많이 올라와서 대부분 찬성 의견도 많이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은 1-2천원 쓰는 게 아까워서 잘 안 하거든요. 요즘 핵가족화 시대, 어르신들 한 분씩 사시는 게 거의 태반이고 식사비가 아까워서 경로당이나 복지관 무료 급식소를 찾는 분들이 되게 많으세요, 사시는 분들은 또 잘 씻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쨌든 또 노인 일자리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사회 참여를 유도하시려면 또 이런 기본 위생이나 청결 유지가 기본적으로 수반돼야 하기 때문에 제가 이 조례를 발의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위원님들 좋은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또 부서에서도 이런 협의해서 초반에 보면 하다가도 만족도 조사도 이루어질 수 있는 부분이고 하기 때문에 많이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국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인천 연수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