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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회 발언

황진선 의원 발언

252회 제4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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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피복비 관련 질문입니다. 2024년 본예산에 편성된 피복비 예산을 한번 살펴 봤습니다. 2024년 재정 여건이 좋지 않아 시정 전반에 걸쳐 긴축예산 편성이 불가피한 것은 사실입니다.

피복비 예산편성과 관련해서 민원여권과 징수과 등 민원 응대부서는 전반적으로 예년에 비해 전액 삭감되는 등 일관성 있게 편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장 부서의 경우 일정한 기준 없이 각양각색의 기준으로 편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각 부서장이 부서의 여건을 고려해 편성하신 거겠지만 차이가 많아서 살펴보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순회수리 작업복은 근무인원 증가로 전년 대비 2배로 증가했고 보건소의 방역근무자 피복비는 인원 증가로 2배 증가를 했고 보건소 운영을 위한 피복비는 전년 동일하게 편성됐습니다.

그런 반면 하수운영과의 경우 본 처리장의 하수처리 현장근무자 피복비는 전년과 동일하게 편성된 반면 읍면 공공하수처리 현장근무자 피복비는 전년대비 15% 정도 감액 편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인원 감축이 있었는지 이런 부분도 여러 가지 있겠지만 이에 비해 수도과 상하수도 단수요원 및 배 급수현장 근로자 작업복과 작업화 예산 그리고 정수과 취수장과 정수장 현장근무자의 피복비는 2,400만원 전액 삭감 편성되었습니다. 사실 현장근무자들에 대한 피복비가 꼭 필요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또 물론 피복비는 현장 여건에 따라 상시 착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내근 부서인 민원실과 현장근무의 경우 특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복비는 후생복지적 성격이 강한 예산으로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삭감을 통해 재정안정화를 기할 수 있는 방편도 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2024년도 본예산안에 편성된 현장부서 근무자의 피복비 편성의 경우 일관성 없이 편성된 느낌이 많습니다. 아무쪼록 어려운 여건이지만 현장근무자의 경우 피복비를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편성해 열약한 근무환경에서도 열심히 시민을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현장근무자의 사기를 진작할 필요성이 있다 싶어서 우리 총괄부서인 행정국장님께 건의를 드립니다.

출처 경남 진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