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충남 홍성군의회 발언

이선균 의원 발언

273회 제2본회의2020-10-22

이선균 의원 프로필 보기 →

군수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우선 본 의원의 보충 질의라기보다는 건의사항으로 한 서너 가지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남당리 동측 매립장에 유료 캠핑장을 말씀드렸는데 이것은 영원한 유료 캠핑장을 만들자는 얘기는 아니고요.

한시적으로 캠핑카가 몰려올 때 한시적으로 해서 질서를 지키고 우선 쓰레기 처리에 도움을 줄까 해서 건의 말씀을 드렸던 사항입니다. 첫째로는 이 사람들이 오면 무질서하게 쓰레기를 버리고 가고 말도 없이 가고 무질서하게 차를 받쳐서 아주 질서가 문란합니다. 그래서 조그만 청소비를 받고 일반 쓰레기 봉투 하나, 음식물 쓰레기 봉투 하나 주면 만 원이나 오천 원을 받아도 별 문제가 걸리지 않을 거 같은 점·사용을 해서 시행을 하면 굉장히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고요.

거기다가 캠핑카, 텐트 설치하면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라고 써 붙이는 것은 우리 지역에 바람직하지 않은 광고 문구입니다. 우리 지역에 오는 손님을 환대는 못할 망정 이렇게 푸대접해서 보낼 수는 없는 겁니다. 비근한 예로 몇 년 전에 남당리에 레저 배가 올 때 어민들이 조업에 지장 있다고 해서 그거를 막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 동호회에서 SNS를 동원해 가지고 한번 몰려온 적이 있었습니다. 군수님도 아마 보고받으셨을 거예요. 마찬가지로 이 캠핑카도 동호회가 구성되어 있어 이 사람들이 홍성군에 대한 악플을 달고 시위를 하면 그거보다는 차라리… 물론 항구 시설인 거는 알고 있습니다.

어항 시설인 거 모르는 게 아니라 어항 시설 해 봐야 지금 다기능항 한다고 그런 지가 몇 년 됐습니까? 가시적인 효과 아무것도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어항 시설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한시적으로… 그렇다고 해서 겨울철 같은 데는 이 사람들 오라고 해도 오지도 않지 않습니까?

이렇게 해서 편의를 도모하고 오는 손님을 환대해서 보내자 하는 뜻으로 말씀을 드렸던 사항이고요. 두 번째로 모산도 인근 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려 보겠습니다. 이 토지는 농어촌공사에서 토지를 만들기 위해서 간척 사업한 사항이 아닙니다.

잘 알다시피 홍성호에 농업용수를 주목적으로 간척 사업을 한 곳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동쪽으로는 홍성호 때문에 둑을 막았던 것이고요. 서쪽으로는 장흥리까지 연결되는 도로를 만들기 위해서 유휴 부지가 생긴 겁니다.

그렇다고 보면 이 땅은 본 의원이 생각하긴 지자체에 이양해야 될 땅이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전문가의 로펌 변호사들을 통해서 협의해 볼 사항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 이 땅과 수룡동 앞에 지금 우리 국화 재배를 하는 땅이 있습니다.

이 땅은 군에서 좀 힘을 쓰셔서 사실 우리 황금어장을 잃고 어렵게 살아가는 어민들이 있습니다. 어민들 보상해 줘 봤자 그때 당시 그냥 몇 푼 받아 가지고 다 녹아 없어졌습니다. 그 어민들한테 이 땅을 돌려주는 방안을 연구해 보면 어떻겠나 하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출처 충남 홍성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