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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의회 발언

최복춘 의원 발언

190회 제도시건설위원회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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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예, 나중에 한번 유심히 보시면 딱 그 유수지 입구에 있는 간판에, 간판하고 바로 옆에 붙어있는 게 멧돼지 출몰지역 해 가지고, 그러면 그 마을에 관광객이나 사람들이 멧돼지가 있으니까 들어가지 말라는 뜻인지, 들어가라는 뜻인지, 그리고 멧돼지가 이때는 또 우리한테 위해를 가하는 짐승인데 너무 캐릭터가 귀엽게 되어 있어 가지고, 멧돼지가 너무 귀여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이것 좀, 이걸 왜 여기다가 하필 설치해 놨지, 하는 좀 아이러니한 그런 생각이 좀 들었고요, 그리고 연꽃을 식재를 했는데 그 이후에는 아무도 관리가 안 돼요, 관리가 안 되다 보니까 옆에 수국은 자세히 보면 얘가 수국인데 풀이 다 뒤덮여져서 그냥 풀밭천국이지 이런 수국은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포토존이라고 사진을 찍으라고 하니 정말 기가 차는 노릇이었는데 이런 것 사실은 조금만 우리가 생각을 하면 바로 인근이 법기수원지 산책로에서 좀 사람들이 많이 오고 있잖아요, 그러면 여기랑 한, 5분 거리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 이거를 조금 우리가 개선을 해서 같이 홍보를 하면 우리 지역민 외에 타지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올 수가 있는데 조금 세밀하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여기 보면 규모 해 가지고 지금 보고서에 보면 “퍼글러” 딱 되어 있잖아요.

그냥 우리 위원님들, 물론 아시겠지만 “퍼글러” 이러니까 “이것 뭐지?” 하고 저는 당황스러웠거든요. 그러니까 옛날에는 우리가 파고라로 많이 하다가 어느 날부터 용어가 일본어식이라고 해서 이렇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왕이면 우리 한국말 예쁜 것 있잖아요, “야외쉼터” 이런 식으로 해서 우리 관공서부터 조금 한국말, 예쁜 말 쓰는 것을 좀 이렇게, 그런 명까지도 하나하나 좀 우리가 생각해서 좀 움직였으면 하는 마음이고 어떤 시설이든 시민들의 혈세잖아요, 여기도 거의 10억이 되는 돈을 넣어서 우리가 투자를 했는데 그 10억을 정말 10억의 효과를 못 내는, 정말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거든요, 그래서 좀 더 세심하게 우리 함께 관리 조금 합시다.

출처 경남 양산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