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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의회 발언

최숙경 의원 발언

276회 제자치도시위원회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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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710쪽, 연수여성대학 추진현황과 추진실적 관련해서 우리가 교양강좌 위주임에도 대학명칭 사용에 대한 여러 가지 지적이 참 많이 됐었던 것 같은데 교육지원과의 2025년도 부서별 예산성과지표 달성현황을 보면 학습 간 직업능력프로그램 편성률을 기존 교양 중심 강좌에서 직업능력 중심 과정으로 재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되어 있고, 주요 성과는 목표치의 20%, 340%에 달하는 68%를 기록했고, 기존에 교양 중심 강좌에서 직업능력 중심의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전환이 진행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지표라고 저도 생각을 하는데 우리 연수구가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또 지역인재를 키운다는 정책 목적에도 잘 부합되는지에 대한 변화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정책 기조에도 불구하고 우리 구가 직접 운영하고 대학이라는 명칭까지 써가면서 우리 연수여성대학 프로그램은 여전히 교양학습에 무게를 두고 있고 대학이라는 명칭의 적절함에 여전히 의문이 듭니다. 평생학습 정책의 방향은 직업 위주로 개편하면서 대학의 명칭을 사용하는 연수여성대학은 오히려 기존에 교양 위주로 비판 받던 평생학습의 모습을 답습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우려가 듭니다. 그래서 2025년 우리가 여성대학 2기와 3기를 강좌를 보면 드림캐처 마크라메 만들기, 가족 활용 소품 만들기, ESG 친환경 생활 실천 디퓨저 만들기 또 역사 속에 숨겨진 여성과 마주하기 또 우수 평생학습 탐방, 인문교양 및 취미 중심의 프로그램이 대다수입니다.

반면에 우리 연수평생학습관에서는 스마트스토어 창업 교육이나 카페 창업, 병원 동행 매니저, 플로리스트 2급 자격증을 주고 실질적으로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이런 직업 연계 과정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어요. 근데 우리 연수대학 프로그램의 별다른 전문성과 또 학위 연계성을 갖추지 못하는 연수여성대학의 명칭을 계속 유지해야 되는지 그게 옳은 것인지에 대한 지속적인 이야기가 계속 나올 수밖에 없는 이런 현실입니다. 그래서 보니까 연수여성대학은 2025년 기준에서 9,100만원의 예산이 편성되었고 평생학습관에 편성된 것은 5,180만원밖에 비해서 여성대학이 2배 이상 예산을 편성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수대학에서 운영하는 공예나 인문, 생활공감 같은 프로그램은 이미 우리 평생학습기관에서 충분히 제공하고 있는 학습관에서 보이는데 그 예산인 여성대학을 별도로 운영하면서 다른 학습관에 비해 이루어지는 강좌가 겹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포함되는 것이 평생학습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에 대한 타당성에 대해서도 부서는 정말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과장님.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설명 조금 부탁드릴게요.

출처 인천 연수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