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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의회 발언

윤혜영 의원 발언

276회 제7기획복지위원회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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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런 것들은 이해가 되는데, 이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우리가 다 갖춰야 하냐는 거죠. 만화방도 아니고 도서관의 정체성은 이거는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물론 구민들의 수요에 맞게 맞추는 것도 맞는데, 우리가 도서관에서 지향하는 게 뭡니까?

책을 많이 보자는 거잖아요. 어차피 거기에 와도 부모님들 와서 애들 책 보는 동안 부모님들 휴대폰하고 다 하실 텐데,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있으면 들어가서 그거까지 봐야 하는 그런 상황, 오히려 우리가 그거를 더 권장하는 상황이 되는 게 아닌가, 좋은 시설에 책 보게끔 만들어놨으면 오히려 거기는 탈디지털이 되는 그런 공간을 기획하는 게 우리 도서관 컨셉트에 맞지 않나 저는 그 생각이 들거든요. 이게 반드시 필요한 게 아니라면 스트리밍 서비스보다는 다른 대안을 찾아주면 어떨까,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거. 그만 봐도 되거든요. 온통 휴대폰으로 보고, 집에서 TV 보고, 집에서 OTT 다 보는데, 굳이 도서관까지 와서 그거를 봐야 하나 그거는 조금 고민할 사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자잘한 질문드리겠습니다. 아까 저희가 만드는 책자 도서관 이용 책자에 영문 번역료가 들어가는데, 저희는 영문 번역만 하나요?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출처 인천 연수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