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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회 발언

서정인 의원 발언

256회 제5도시환경위원회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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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요즘 복원기술이 좋아 가지고 서울도 가봤지 않습니까? 청계천 밑에도 옛날에 1, 2미터 밑에 있는 그 모습들 그대로 보이게끔 위에 유리를 덮어 가지고 하기도 하고 또 로마 가도 마찬가지에요. 옛날에 로마에 4륜마차 경기장도 보면 현재 도시보다도 4, 5미터 내려와 가지고 있는 모습들이 눈에 보입니다.

그걸 덮어버리면 얼마든지 안전하게, 지금 기술이 어느 정도 기술인데 석성 무너질 걸 걱정해서 밑에 흙을 덮는다 말입니까! 내가 보니까 만약 일본 친구들이, 관련된 사람들, 지금 일본 사람들 우리 진주 관광지 안 오지 않습니까, 그죠? 우리는 많이 가는데, 우리 진주시민들은 오사카성이다, 구마모토성이다, 진짜 많이 가는데 그쪽 사람들은 안 온다고요.

만약에 어떤 계기가 되어 그 사람들 온다면 나는 이것 보여주기가 참 부끄럽습니다. 원래 4, 5미터, 그래도 웅장한 성이 있었는데 그걸 밑에를 메워버리다 보니까 그야말로 한옥 마을에 돌담길에 지나지 않아요, 지금 가서 보면. 이대로 흔적만 보일 겁니까?

뭔가 그 역사물을 보고 우리의 자부심과 아픈 역사도 우리 기억을 해야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세계적인 어떤 성들 가보면 그 성으로 인해서 먹고 산다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오사카성, 우리 과장님 가보셨지 않습니까, 그죠?

구마모토성, 에도성, 그리고 중국에는 장안성, 진시황이 싸우던 장안성이라든지 또 트루키에 가면 옛날 로마성하고 셀주크튀르크 그 원주민, 그 성 때문에 지금도 그 도시가 먹고 산다고. 가까이는 화성, 수원 화성도 그 화성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원에 가서 관광객이 돈을 내고 있습니까. 지금 KTX 완공되면 솔직한 이야기로 겁이 납니다.

서울 사람 진주 가서 쓰레기 버리고 화장실 갔다가 그것 타고 통영 가서 다 잘 거예요. 3대 대첩인 진주성이 있는데 이런 자원이 나왔는데 이걸 멋지게, 그래도 좀 웅장해 보이고, 지금 현재 진주성 보면 1970년도일 겁니다. 이상희 시장이 성내 정화사업을 통해 덜어내고 그렇게 했는데 복원도 하고 했는데 그 성채는 원래 게 아닙니다.

지금 현재 2.8㎞입니까, 1.8㎞입니까, 전체 뺑 둘러싸고 있는 그 성은 원래 성 모습이 아니에요. 원래 성 모습은 지금 현재 나온 그 모습이 원래 성 모습입니다. 그걸 웅장하게 만들고 그쪽 부분 좀 까버리면 어때, 밑에 좀 까 가지고 덜어내고 밑에서 보게끔, 나치 히틀러 선전상이 나치 연설할 때는 밑에 보게끔 하고 불빛이 밑에서 위로 비춰 가지고 위대하게 보이게끔 하듯이 이것도 밑에 까 가지고 위로 볼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면 얼마나, 이게 진짜 모습은 그 110m 그것이에요, 우리 진주성은.

일제시대 때 이쪽 외성은 까 가지고 다 덜어내 가지고 진주경찰서 자리라든지 옆에 그쪽 다 메웠다고. 참 아깝습니다. 우리 공무원들도 솔직한 이야기로 지금 감사자리에서 어떤 답변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제가 하는 말은, 진주 관광객들 오게끔 만들고 앞으로 굴뚝 없는 먹거리 산업이 내나 관광 아닙니까.

그런데 참 아까운, 우리 공무원들 알아야 됩니다. 진주 목 자리, 진주시청이죠, 옛날 같으면 진주시청. 진주 목이 어디 있었습니까?

전신전화국에 있었어요. 그 자리입니다. 그 전신전화국이 일반한테 입찰이 되어 넘어가버렸어요.

거기 지금 병원 되어 있죠? 옛날에 조선시대 이런 시대에는 목보다도 더 중요시하는 관청이 뭐냐 하면 객사라, 위에 사신들이 온다거나 관리들이 와서 임금을 위해서 아침저녁으로 인사를 하는 그 자리가 객사 자리라. 객사 자리 그것 어떻게 되었습니까?

정영석 시장 때에 일반 업체한테, 그게 옛날에 재판소 자리고 재판소 지나고 나서는 MBC 자리 아닙니까. 그런 자리가 왔을 때는 그때 우리가 진주서 매입을 해가지고 진주객사를 복원했어야 되는 거예요. 그걸 일반 아파트 업체에 팔아 가지고 지금 아파트가 들어섰지 않습니까.

가면 진주객사 자리였다는 푯말만 있지, 진주목사, 진주목, 진주객사, 중앙통로, 1985년도 진주성도를 보면 멋지게 있어. 오른쪽에 객사가 있고 이쪽에는 진주목이 있고 그 중간 통로가 쫙 되어 있고 그죠. 그게 1985년도 진주성도, 어디 본이죠?

어디 보면 멋지게 나와 있다고요. 그런 걸 그때 그때 복원하고 이래야 진주 역사도시, 내가 보니까 임진왜란 대첩 자랑하고 또 2차적인 아픔을 또 나누고 하는 그것보다도 그런 것 있음으로써 보여 주는 역사고, 그 역사가 있음으로써 앞으로 우리 미래에 진주가 어떻게 가야 될 것인가 하는 이런 어떤 방향들이 나오는데, 이번에 17년 걸려 가지고 복원해 놨다하는 게 그 모습으로 복원해놔 놓고, 내가 어제 지나가면서 그 석성, 돌담 같이 보이는 그 석성을 보고 눈물이 날라 그래요. 제대로, 이렇게 밖에 못했는가.

못 바꾸죠?

출처 경남 진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