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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의회 발언

유원형 의원 발언

176회 제2본회의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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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교육청 쪽이랑 브리핑된 내용이랑 상반되는 게 많이 있습니다. 지금 교육청 측은 리틀야구장이라기보다는 그냥 주변에서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캐치볼도 하고 놀고 이런 걸 얘기하는 겁니다, 게임하는 야구장을 말하는 게 아니라. 그리고 야구장 특성상 어릴 적을 기억해 보시면 됩니다.

TV에서 야구중계가 나옵니다. 저희도 하고 싶을 것 아닙니까? 일단은 마당에서 합니다.

그러면 어른들이 “야! 넓은 운동장 가서 해라.” 해서 학교 운동장으로 갑니다. 어릴 적 기억하실 겁니다.

글로브가 없으니까 비료 포대를 접어서 그런 것으로 하고 그러다 보면 포수 같은 경우에는 마스크가 없다 보니까 공에 맞아서 눈도 다치고. 며칠 전 신문에 이런 게 나왔습니다. 아이가 운동장에서 뛰어놀다 다쳤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학부모가 학교 측에 항의를 했답니다. 그러면 우리가 생각할 때 아이가 운동장에서 뛰어놀다 다칠 수도 있는데 왜 학교에 항의합니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이가 다칠 수도 있는데. 그런데 학교 측에서 취한 행동은 뭐냐면 운동장 잠정 폐쇄. 자, 지금 거기 아이들이 와서 야구를.

야구는 다른 스포츠하고 다릅니다. 축구처럼 공 하나 갖고 노는 게 아니에요. 헬멧도 있어야 하고 보호장비가 다 있어야 합니다.

야구공 맞고 잘못되면 책임은 누가, 안성시에서 집니까? 교육청에서 집니까? 여기까지 하고 또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시장님 취임 어언 4개월이 되었는데 이건 정말 내가 잘했다고 구체적으로 생각하신 것 있으시면 하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경기 안성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