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의회 발언
황진택 의원 발언
위원 황진택 위원입니다. 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려고요. 아마 과장님 가장 귀찮게 하는 사람이 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상황보고 내용 반문하고, 물어보고 계속 하는데 일단 이게 지금 안성시가 보면 적극적으로 홍보를 못 하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보건소에서 할 일이 아니라 시의 재난상황실이나 이런 데에서 해야 될 일이거든요. 가령 예를 들어서 지난번에 안성병원에 확진 환자가 왔습니다.
그때도 이미 시민들은 어떻게 아는지는 모르지만 정보를 너무 빨리 알게 돼요. 그러면 실제 우리 안성시청보다 민간인이 먼저 안 거잖아요. 그러면 다 전파되는데 사람들이 되게 불안해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에서 적극적으로 홍보 좀 하고. 여러분들 메르스 때 경험했지 않습니까? 심리적인 불안감이 굉장히 크잖아요.
다른 지자체 보면 SNS를 통해서 시장이 이동상황실도 하고 현장에서도 텐트 쳐서도 하고 또 환자의 상태에 대해서 계속 SNS로 공유하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안성시는 전혀 이런 게 없습니다. 부시장이 아직 시장권한대행이기는 하지만 본인이 뭘 해야 될지를 모르는 것 같아요, 봤을 때.
그래서 지난번에 내리 지역에 폭행사건으로 인해서 방역복 입고 한 것도 동영상이 유포돼서 굉장히 그랬지 않습니까? 이런 것도 재난상황실 가서 물어 보니까 몰라요. 그래서 직접 과장님한테 전화도 하고 했지만 우리 안성시가 시민들한테 공개하는 게 너무 좀 늦다.
물론 중요한 신상정보를 공개하라는 게 아닙니다. 그걸 제외하고는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해 달라고 여러 번 요구를 했는데도 너무 좀 미진하다, 그런 말씀드려요. 어제 도서관도 업무보고 했지만 일일 출입자 수가 한 700여 명 이렇게 평소보다 줄었대요.
여러분들 시장 가보시면 밤에 보면 거의 비어 있습니다.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크고 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예방수칙 준수하면 그렇게 큰 위험이 있는 그런 바이러스는 아니라고 지금 뉴스 나오고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시민들이 불안감 갖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도 좀 하고 그다음에 방역이 됐든지 뭐든지 이런 것을 해서 좀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지 언제까지 그냥 우리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집에만 박혀 있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쨌든 보건소 업무 가정하면 재난상황실에도 주기적으로 정보를 줘서 거기에서 민원도 대응하고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과장님한테 전화드리는 건 뭐냐면 재난실에 가서 물어보면 전혀 몰라요.
그러니까 담당 주무과장님한테 전화해서 물어볼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거든요. 저도 이러한데 주민들은 얼마나 더 답답하겠습니까? 그래서 확실하지 않은 정보가 시민들 사이에 흘러나가서 불안감이 조성되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