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의회 발언
황진택 의원 발언
위원 황진택 위원입니다.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기 때문에 크게 기대는 안 했지만 혹여나 했더니 역시나 똑같은 결과였거든요. 첫 번째 공도 마정도로 3-86호선 개설공사, 이게 상당히 오래 진행된 내용입니다.
다수 말씀드렸지만 마을주민들 찬반투표까지 이어진 것이고. 단순히 100m 넘게 마을진입도로 도로공사하는데 이걸 연내공사가 안 된다? 보상이 지연된다?
제가 봤을 때는 상당히 집행부서에 문제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논란이 많았던 도로이기도 하고요. 불과 100m 구간이에요.
그런데 이것을 보상이 안 됐는지 뭔지 모르지만 연내 추진이 불가하다? 이거는 제가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는지. 제가 진짜 초등학교 3학년짜리 놓고 물어봐도 이해 안 될 거예요.
그래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요. 그때 당시 시장, 지역구 의원들 다 대동되었던 사업입니다. 일부에서 편 가르기 해서 주민들 갈등 초래했고 마을에 일 보는 사람들이 사표를 던졌고 이런 문제를 초래했잖아요.
그런데 이게 말이 됩니까. 2억 5000만 원짜리 공사를 매년 못 해서 이러고 있다는 게 말이 되냐고요. 그다음에 다른 것 다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어찌됐든 간에 설계하고 보상하고 공사비를 우리가 담았는데 의회에서 누차 말씀드렸잖아요. 다 담아놓고 조기집행 안 되고 그러다 보니까 또 위에서 지적받고 하니까 이거 다 삭감해서 넘기고 하는데 저는 집행부에서 시장 포함해서 예산 정책기획담당관, 주무부서 다 머리 숙여 시민에게 공개 사과해야 합니다. 진짜 이 많은 예산을 쓰일 때 못 쓰고 사장시키는 게 말이 되는 이야기냐고요.
저는 정말 제가 어떻게 보면 악역을 담당하는 것 같은데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좋은 소리만 듣고 싶은 사람인데요. 공무원은 공무원들대로 민원인은 민원인대로 뭐하면 핑계대고.
특히 계획된 도로에서는 건설과에도 말씀드렸지만 연차별로 연부금을 세우도록 의회에서 내부적으로 조율된 문제잖아요. 그래서 위원님들이 우려하시는 내용이 있으니까 연부적으로 꼭 예산은 담으시고요. 그 해마다 가능한 예산을 담으셔서 충분히 지역주민들도 이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