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회 발언
박재식 의원 발언
위원 그리고 68페이지, 진주 장어거리 복원, 제일 위쪽에 ‘특정 음식에만 의존하는 특화거리는 관광객의 체류시간이나 소비 확대 유도 측면에서 한계가 있어’ 하는데 이걸 우리 과장님이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 데요. 왜냐하면 장어를 조성하자, 우리 의회에서도 자꾸 이야기가 나온 게 뭐냐 하면 이것도 하나의 콘텐츠에요. 옛날에 진주 그러면, 우리도 어릴 때 보면 장어골목이라 해서, 역사공원에 있던 유정장어를 철거를 하고 목적에 의해서 없어졌잖아요.
그런 분산되어 있는 그런 부분도 있고 그러면 이 장어를 다시 우리 진주에 먹을거리가 너무 빈약합니다. 비빔밥이나 냉면이나 그것 밖에 없어요. 우리가 이야기하는 체류형이나 이걸 원하는 게 아니에요.
이것 때문에 관광객이 와 가지고 먹고 또 다른, 우리 진주시가 콘텐츠 개발을 많이 하잖아요. 촉석루, 진양호, 월아산 많이 하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이 거리를 조성함으로 인해서 월아산을 보고 와서도 아, 이 동네 그게 있더라, 장어집이 유명하다, 그런 의미로 가져가야 되는데 여기에서 자연발생적으로 그것한다, 이런 안일한 대책이 어디 있습니까?
왜냐하면 기존에 잘 되던 게 없어졌으면 우리 진주시 하면 또 다른 데 만들려고 노력을 하셔야죠. 그게 아예 없어져 가지고, 장어거리가 소멸되고 아무런 우리 기억 속에 없다 그러면 이해가 간다 말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는 거죠.
이것도 하나의 음식문화, 그런 개념으로 생각, 여기서 장어 먹고 촉석루 구경하고 촉석루 구경하고 장어 먹고, 장어 먹고 나서 아, 기분 좋으면 소주도 한 잔 하시고 누워 잘 수도 있는 거고, 이런 광범위하게 생각을 하셔야 되는데, 지금 이걸 보고 체류시간에 한계가 있다, 참 뭐라고 말하기가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좀 자세히 검토해 주시고 그리고 보면 조사를 해놨어요. 창평에 국밥거리, 전남 단양에, 전북 익산 치킨로드, 경주에도 가면 거기 있잖아요.
그런 게 그 사람들이 와가지고 그것만 먹고 가라는 게 아니고 그걸 하면서 주위에 있는 관광지를 다닌다 말입니다. 다니게 하려고 이렇게 하는 겁니다. 요즘 식 문화가 되지 않으면 이쪽으로 옵니까?
건물 아무리 많아도 식 문화가 잘 되어 있지 않으면 안 옵니다. 지금 진주시는 다른 쪽으로 문화예술이라 하는데 기본적으로 먹을 문화가 안 되어 있으면 잘 안 가요. 중앙시장에 들어가세요, 냉면 먹으로 가세요, 그다음에 비빔밥이 그것 하니까, 이게 아니고 아, 진주, 옛날에 있었잖아요, 장어거리.
그리고 아래인가 신안동으로 넘어가는데 옛날에는 장어 한 집 있던데 또 더 늘더라고. 꼭 거리 거리가 아니더라도 그런 거리가 형성이 되면 그 건너편에도 좋은 자리가 될 수 있으니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좀 실질적인 그게 나타날 수 있도록, 내년에는 이런 소리 안 하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