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회 발언
전종현 의원 발언
위원 과장님 얘기 잘 들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조금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공감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이상근 작곡가에 대해서 아까 박재식 위원님이 유명하신 분이냐, 이런 얘기를 했었어요. 근데 우리 문화예술 쪽에서는 진주가 지금 어쨌든 간에 콘텐츠를 개발을 해가지고 사람들과 방문객들의 유도를 해야 되는 상황에 처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상근이라는, 우리 진주로 봤을 때는 클래식 쪽의 작곡가 한국의 차이코퍼스키라는 말이 있거든요. 이상근이라는 작곡가가 진주에 있는 것만으로도 저는 참 자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이걸 가지고 어떻게 응용을 해서 계승해 나갈지를 고민을 해야 되거든요.
가만히 앉아 있다고 통영에 윤희상 작곡가처럼 그런 축제가 될 수는 없다라는 거죠. 가만히 있는데 정명훈이나 금단새 같은 작곡가가 와서 이상근을 기리기 위해서 축제를 해 준다? 저는 그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하기 위한 전초현상이 있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것을 끊이지 않게 명맥을 유지를 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없는 것을 만드는 건 진짜 어려운데 한 번 없어진 것을 또 하는 것도 어렵다고 보여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