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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의회 발언

반인숙 의원 발언

198회 제12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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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없으시면 제가 안 나온 이야기 한 가지만, 이건 과장님한테 답변을 듣자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여기서 답변을 못 하실 것 같아서 그냥 이야기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풍수·우박피해에 대해서 요새 계속 안성에 지금 해마다 발생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시에서도 어느 정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도 한계가 있고 나라에서, 국가 차원에서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이 한계가 있단 말이에요. 현재 우박 피해가 그런 상황인 거고.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요구를 100% 들어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또 시 입장에서도 안 해 주려고 해서 안 하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이분들이 일반인들도 마찬가지지만 그런 재난이나 어떠한 사고에 의해서 예방을 하기 위해서 보험을 많이 들어놓고 있잖아요. 그런데 현재 우박 피해 본 분들의 가장 큰 문제가 뭐냐면 보험을 들은 것에 대해서 이게 금액이 너무 적게 나오는 거예요. 만약에 그게 어느 정도 보상이 된다면 시에 커다랗게 요구를 하고 화를 내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적게 나오다 보니, 적게 나오고 안 나오고 그러다 보니까 이분들에 대한 화가 더 높이 올라간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시가 해마다 진짜 100억씩, 몇억씩 줘가면서 보상해 줄 수는 없잖아요. 더군다나 이게 내년에 또 안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 다분히 있을 텐데, 하늘에서 하는 뜻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이건 시에서는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저는 개개인의 예비비를 투입해서 해 주는 것보다는 보험을 조금 더 높여줘서 이분들한테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조금 더 크게 주는 게 오히려 안전하지 않나, 시 입장에서도 그렇고 그분들의 입장에서 그렇고. 이걸 한번 고려해 보셔서 다시 한 번 더 잘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경기 안성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