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의회 발언
안정열 의원 발언
그런데 내가 거기 일죽농협 퇴비를 들어 보니까 우분이 5%밖에 사용을 안 한대요. 그런데 제일 많은 게 우리 일죽이 소예요. 나머지는 왜 우분을 안 가져가냐고 하니까 비료법에 그걸 맞추다 보니까 우분이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다른 지역에 있는 산란계 저기도 사오고 또 돈분도 사오고 해서 맞추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차라리 그건 그것대로 하고 그냥 우분을 갖다가 성분을 하지 말고, 비료라고 그러지 말고 부숙을 시켜서 그걸 포대에 담아서 그냥 저렴하게 주든지. 지금 우리 돈 내가고 버려요, 그것도.
돈 받아 가면서 버리는 게 아니라 돈을 지금 줘가면서 버려요. 버릴 데가 없어요, 돈을 줘 가면서도. 그래서 나는 그런 것도 좀 연구를 해야 되지 않나.
꼭 비료라고 하지 말고 그냥 거름이라고 그러든지 그러면 그런 성분이 필요 없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뭐 그냥 무제한 가져가라고 그러면 가져가고 그럴 것 아니에요. 그러면 축산농가도 좋고 이 비료 조금 준다, 그냥 막 그럴 필요도 없는 것 아니에요.
그런 것 좀 한번 연구를 해봤으면 어떤가, 한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꼭 그게 또 비료법에 걸려서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비료라고 그러면 안 되고 그냥 우분 발효시킨 퇴비 이렇게 해서 주는 거예요.
그러면 되잖아요. 비료라는 글자가 들어가다 보니까 질소 뭐 이렇게 맞추다 보니까 우분을 안 가져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보기에는 우분도 거름이 잘 되는데 그런 양돈이나 양계만큼은 거름이 좀 질소질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 맞는데 그 질소질이 많으면 과다 성장이 빠른 것 아니에요, 쉽게 속성 과로 자라는 것 아니에요.
그런 것 좀 한번 개발했으면 어떤가, 하고. 또 한 가지는 규산질, 석회 있잖아요. 저도 농사짓는데 엊그저께 계속 규산질 가져가라고 그러는데 그걸 뭘로 뿌릴 거예요?
뭐 농기계가 있어야지 이것도 기계에 설치하려고 그러면 힘들잖아요. 그래서 그전에 이것 누가 뿌려줬는데, 뿌려주느냐고 했더니 안 뿌려준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나보고 뿌리라고 그러는데 그걸 그전에 못 뿌려서 내가 우리 집에 쌓아놨어요.
그랬더니 완전 돌덩어리가 되어 버린 거예요. 지금 처치 곤란이에요. 올해 가져가라는 것 “나 못 가져간다.
도저히 나 지금 선거 때 바쁘고 뭐 그래서 논에 뿌릴 새도 없다.”고 그리고 차라리 누구를 주라고 그랬는데 차라리 이런 건 신청을 받아서 그냥 주는 게 아니라, 지금 온 동네 가면 이것 쌓여있는 게 엄청 많아요. 뿌리는 게 없고 노인 양반들이라 힘들고. 저도 60이 넘었는데 그것 기계 맞추고 이것 뿌리려고 그러면, 사실은 또 조금 뿌렸다가 기계 뜯고 이러잖아요.
그래서 이런 건 좀 간단한 것으로 주는 게, 그러니까 이건 내가 보기에는 평당 몇 포 이렇게 정해져 있잖아요. 그런 걸 더 예를 들어서 10평에 하나면 50평에 하나씩 뿌린다든지, 그러면 혹시 몰라도 일반비료처럼. 그러니까 이건 참 내가 보기에는 어떻게 보면, 이것 내가 보기에 국비가 아니라 시비가 더 엄청 많네요.
그래서 이런 건 사실은 낭비 같아요. 저도 뭐 논에 뿌리면 좋죠. 그런데 뿌릴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니까 못 뿌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건 뿌릴 수 있는 사람한테만 신청을 받는 거예요. 그러면 그분들이 농사 잘 짓는 사람들이니까 더 잘 짓고 정말 나 같은 사람들 바쁘고 뭐 이러면 간신히 농사나 짓는 사람 같으면 못 뿌리니까 그냥 뿌린 만큼 수확을 보게끔 그래야지 이것 괜히 지금 내가 보면 우리 시골에 가면 그 동네 입구에 까맣게 쌓여있는 것은 다 이건데 이게 이번에 못 뿌리고 비 맞고 그러면 굳어서 처치 곤란이에요, 이게 또. 그래서 그런 것 좀 잘 연구를 해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