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남 양산시의회 발언

박일배 의원 발언

208회 제3본회의2025-12-19

박일배 의원 프로필 보기 →

종포

곽종포의장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8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먼저 징계에 관한 보고사항입니다. 정성훈 의원 등 18분의 의원으로부터 12월 19일 징계요구서가 제출되었습니다. 양산시의회 회의규칙 제82조에 따라 본 안건은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재봉

유재봉사무국장직무대리

반갑습니다. 사무국장 직무대리 유재봉입니다. 보고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안건심사 관련 사항입니다. 지난 11월 17일에 회부한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와 특별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마치고 12월 18일 심사보고서가 제출되었으며 12월 15일에 회부한 2025년 업무제휴 및 협약 현황 보고의 건, 2025년도 공모사업 추진상황 및 2026년 신청계획 보고의 건, 2026년 사무의 민간위탁 보고의 건이 12월5일 특별위원회에서 보고 종결된 후 본회의에 부의되었습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양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위원회안으로 제출하였으며, 최복춘 의원님께서 주택조합제도 개선을 통한 조합원 권익 보호 및 사업 안정성 강화에 대한 건의안을 제출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시정질문의 건입니다. 박일배 의원님은 2030 웅상군 승격 추진 촉구를, 신재향 의원님은 북정동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의 건을, 이기준 의원님은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과 관련한 양산시의 공식 입장과 향후 대응 계획에 대한 내용으로 시정질문을 할 예정이며, 끝으로 이기준, 공유신, 이종희, 정숙남, 김지원 의원님의 5분자유발언 신청이 있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자회의시스템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종포

곽종포의장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O5분자유발언(이기준‧공유신‧이종희‧정숙남‧김지원 의원)

14시5분

의사일정에 앞서 이기준, 공유신, 이종희, 정숙남, 김지원 의원님의 5분자유발언을 듣고 의사일정을 진행하겠습니다. 참고로 5분자유발언에 대해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양산시의회 회의규칙 제33조의2 제1항에 따라 5분 이내로 발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자회의시스템은 5분을 초과할 경우 마이크가 자동으로 꺼짐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발언시간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기준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이기준의원

존경하는 38만 양산시민 여러분! 곽종포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나동연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동면, 양주동 지역구를 둔 도시건설위원회 의원 이기준입니다. 오늘 저는 사송신도시 2단계 준공을 앞두고 우리 시가 반드시 즉시 대응해야 할 도로·교통·복지·치안 전 분야의 종합관리 필요성을 강력히 요구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송신도시는 양산의 미래가 걸린 핵심 생활권입니다. 그만큼 기반시설의 미비나 준비 부족은 그대로 시민 불편으로 이어질 뿐 아니라 도시 신뢰도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지금 이 시점에서 명확한 실행 조치가 필요합니다. 첫째, 교통 인프라의 완결성입니다. 사송신도시 IC는 부산 방향은 확정되었지만 서울 방향은 아직 용역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양방향 기능이 갖춰지지 않은 IC는 편의시설이 아니라 불편의 시작입니다. “반쪽 IC”’로 준공되는 일이 없도록 명확한 일정과 책임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특히 지방도 60호선과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소1-203호선)는 즉시 작업을 재개해야 하며, 경부고속도로를 관통하는 양산사송 지구 밖 사업(중1-6호선) 역시 공정 지연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강력한 공정관리 체계를 요구합니다. 기반도로가 확보되지 않으면 이후 모든 도시 기능이 정상 작동할 수 없습니다. 집행부는 관련 부서 간 조정을 강화해 공사 일정 차질을 반드시 해소해야 합니다. 둘째, 양산도시철도와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준비해야 합니다. 도시철도는 단독으로 기능하는 교통수단이 아니라 버스와 환승을 전제로 한 간선축입니다. 개통 이후 버스 노선을 그대로 두는 방식이 아니라 도시철도를 중심으로 간선·지선·마을버스를 재편하고, 환승 거리와 시간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타기 쉬운 철도”가 아니라 “갈아타기 쉬운 철도”가 되어야 합니다. 버스 노선 재편, 정류장 추가 설치, 배차 전략은 철도 개통 전에 준비돼야 합니다. 교통 준비가 늦어지면 주민 이동권 보장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교통부서는 조속히 구체적인 노선 운영계획과 재편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셋째, 복지 인프라 공급 계획을 즉시 추진해야 합니다. 사송신도시는 노인·아동·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공동 생활하는 도시입니다. 사송신도시에 종합사회복지관 또는 복합형 생활복지시설 설치 계획을 즉시 수립할 것을 제안합니다. 복지시설 설치 전까지의 공백 기간 동안은 임시 거점 운영이나 인근 시설 연계 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합니다. 복지시설이 전무한 신도시는 완성된 도시가 아닙니다. 사송신도시 준공은 행정의 편의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판단되어야 합니다. 넷째, 치안과 안전망 구축은 지체 없이 추진해야 합니다. 지구대·파출소 설치 필요성, 순찰권역 조정, CCTV·비상벨 추가 구축은 도시 안정성을 위해 필수입니다. 준공 이후가 아닌, 준공 이전에 치안 기반이 마련되어야 시민이 이 도시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관련 부서는 구체적인 치안 인프라 구축 일정과 설치 계획을 즉각 확정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지금 필요한 것은 계획이 아니라 실행입니다. 사송신도시가 성공적인 신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도로–교통–복지–치안이 따로 움직여서는 절대 안 됩니다. 준공 전 단계에서 이 네 분야를 한 번에 점검하고 즉시 보완하는 통합 관리체계의 구축을 이 자리에서 분명하게 요구합니다. 우리 시가 책임 있는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송신도시의 기반시설을 준공 전에 완전히 갖추는 일이 반드시 우선되어야 합니다. 집행부는 오늘 말씀드린 조치들을 신속히 실행하고 구체적 계획과 일정표를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발언을 마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포

곽종포의장

이기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유신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공유신의원

존경하는 곽종포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소통과 공정, 다시 뛰는 양산을 위해 애쓰시는 나동연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양산시의회 공유신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공유재산의 매각 여부를 판단할 때 어떤 점들이 충분히 검토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결정이 우리 시의 중장기적 관점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시는 최근 몇 년간 시유지를 일정 규모로 매각하며 세입을 확보해 왔습니다. 매각이 필요한 시점도 있고, 불가피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공유재산은 단순한 땅이 아니라 장기적인 성장과 도시 수요를 지탱하는 기반 자산입니다. 그래서 매각 결정은 단기적 판단보다 폭넓은 관점에서 이루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본 의원이 집행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시유지 매각 현황을 화면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2023년에는 토지 7필지와 건물 1동이 약 2억 6천만 원 규모로, 2024년에는 토지 21필지가 약 8억 원 규모로, 2025년 현재까지는 토지 17필지가 약 36억 원 규모로 매각되었습니다. 3년간 누적 매각액은 약 47억 원에 달합니다. 이 자료는 매각이 일시적 조치가 아니라 매년 반복되는 하나의 흐름으로 굳어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장기적 영향을 살펴보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본 의원은 몇 가지 사항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공유재산 매각의 기준과 절차는 단기적 판단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공유재산은 현재의 유휴 여부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자산입니다. 부지가 지금은 활용 계획이 없어 보이더라도 몇 년 뒤 복지관, 도서관, 학교, 공원 등 핵심 공공시설의 입지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만큼 매각 여부 판단은 매각 자체보다 “왜 매각해야 하는가”에 대한 절차적·전략적 검토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매각을 결정할 때 해당 부지의 장래 활용 가능성, 공공시설 수요 변화, 주변 개발계획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기준이 더욱 명확해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둘째, 매각으로 확보된 재정의 활용 방향은 “단기 세입 보전”이 아니라 “장기 투자”의 관점에서 논의돼야 합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공유재산 매각 대금을 현금성 지원이나 일회성 사업에 사용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공유재산 매각 수입은 도시 기반을 확충하는 데 재투자되거나, 향후 필요한 공공시설 조성을 위한 종잣돈 역할을 해야 매각의 의미가 생깁니다. 즉, 공유재산 매각은 단순한 세입 확보가 아니라 미래 공공자산을 강화하기 위한 방향으로 계획되어야 합니다. 셋째, 도시계획을 추진할 때 가장 큰 제약으로 지적되는 것이 바로 토지 보상과 매입 문제입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해 과거보다 훨씬 높은 비용을 들여 공공부지를 매입해야 하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반복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공공부지 확보에 실패하면 도시계획의 유연성과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경고가 있었습니다. 우리 시도 이러한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현재는 여유가 있어 보이는 부지라도 향후 인구 변화, 생활 SOC 확충,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필수 공공시설 부지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유재산은 단기적 시각이 아니라 장기 전략과 공공성 기준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많습니다 . 부지를 쉽게 처분하면, 나중에는 비싼 가격을 주고 다시 사야 하고, 사업 속도는 늦어지고, 시민 불편은 커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공유재산은 단순한 토지가 아니라 우리 도시가 앞으로 어떤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를 결정하는 미래의 기반입니다. 지금은 매각을 통해 재정을 확보할 수 있지만, 훗날 도서관·복지관·체육시설·주차장 등 필요한 공공시설을 조성하려 할 때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부지를 다시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공유재산 관리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하고, 보다 체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집행부의 신중한 검토와 동료 의원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포

곽종포의장

공유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이종희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희의원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곽종포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양산시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나동연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하북·상북·강서 지역 시의원 이종희입니다. 나동연 시장님. 오늘 본 의원은 하북면의 체육 인프라를 지역경제로 연결시키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하북면과 상북면에는 이미 전지훈련을 유치할 수 있는 하북 축구장 3곳과 상북 천성 축구장 1곳등의 인프라가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내년 1월, 하북 축구장에는 5개 팀, 약 170명 규모의 전지훈련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북면이 전지훈련지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입니다. 그러나 선수단을 더 추가해서 받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하북면에는 전지훈련을 위해 장기간 체류할 수 있는 선수단 숙소가 사실상 없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좋은 운동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숙박 여건이 뒷받침되지 않아 전지훈련 팀 수는 예전보다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운동장은 있어도, 사람이 머물 공간이 없는 것입니다. 나동연 시장님. 양산시는 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민간이 해결하기 어려운 영역에서 행정이 마중물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이러한 행정의 역할이 하북면에도 충분히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다음과 같이 두가지 방안을 제안드립니다. 첫째, 현재 영업을 하지 않는 하북면 내 모텔을 양산시가 인수하여 전지훈련 숙소 및 공공활용시설로 리모델링하는 방안입니다. 이미 건축물과 객실 구조가 갖춰져 있어 신축 대비 비용과 시간 부담이 적고, 선수단 숙소로 활용하기에도 매우 적합합니다. 이는 단순한 숙박시설 조성이 아니라 전지훈련 유치하는 것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기반이 마련되며 하북면을 “머무는 체육 도시”로 전환하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이미 여러 지자체에서는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공공이 숙박 기반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지역경제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전지훈련이 없는 기간에는 청소년 합숙, 공공기관 연수, 대한축구협회 아시아 지도자 교육, 각종 체육대회 참가팀 숙소, 재난 발생 시 임시 거주시설 등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공공시설로 운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현재 영업을 중단한 자연호텔과 알프스호텔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행정적 중재와 민관 협력 방식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합니다. 이 시설들은 한때 지역을 대표하던 자산이지만 현재는 운영 여건 악화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지훈련, 체육대회, 합숙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민간은 운영을 맡고, 행정은 수요를 연결하는 방식의 협력 모델을 구축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공공은 최소한의 개입으로 민간 자산을 살리고 지역에는 추가적인 숙박 수용 능력을 확보하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 가지 많은 노력에 의해서 전지훈련 선수단이 하북면에 머물게 되면 숙박 시설은 물론 식당, 편의점 등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을 이용하게 됩니다. 이는 곧 하북면 소상공인의 소득 증가로 이어지고, 사람이 머무는 지역 구조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본 의원은 2026년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여자 축구 전국대회 유치를 체육지원과에 요청한 바 있습니다. 여자 축구 전국대회는 예선을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하루 이틀 머무르고 떠나는 대회가 아니라, 지역에 장기간 체류하게 됩니다. 경기에 참가한 선수단뿐만 아니라 지도자, 임원, 학부모, 응원단까지 함께 움직이며 숙박, 외식, 소비가 동시에 발생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이에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중·장기적인 계획 수립을 다시 한번 요청드리며,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포

곽종포의장

이종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숙남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숙남

정숙남의원

존경하는 38만 양산시민 여러분! 곽종포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나동연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물금·원동 지역구 정숙남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양산 상권 활성화를 위한 양산시의 실질적인 대응을 촉구하며, 증산 빛거리 활성화 및 크리스마스 빛트리 축제를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증산 상업지역은 라피에스타를 포함해 3천여 개의 상점이 밀집한, 양산을 대표하는 상권입니다. 하지만 현재 절반가량이 공실로 남아 있을 만큼 침체가 심각합니다. 이는 일시적 불황의 문제가 아니라 공급 과잉, 부산대 양산캠퍼스 개발 지연, 인근 도시와의 상권 중복, 온라인 소비 확대, 소비 패턴의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이 누적된 결과입니다. 그동안 시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하지만 핵심 사업이었던 “증산상권 활성화 사업”이 타당성 용역까지 마치고도 양산 전반적인 경기 침체를 이유로 “양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대체되면서 지역 상인과 주민들의 상실감은 컸습니다. 양산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도 중요하지만, 양산 유일의 중심 상업지구인 증산상권의 특수성을 반영한 대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행히 지난해 라피에스타에 LF몰이 입점하고, 유명 뷔페와 다이소 등이 잇달아 들어서며 주말마다 활기를 되찾는 구간도 늘고 있습니다. 상권이 살아날 수 있다는 신호가 분명히 보입니다. 주마가편이라 하였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상권의 숨을 틔워 줄 새로운 촉매가 필요합니다. 그 해법으로 시작 단계에 머물러 있는 빛 거리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양산의 위상에 걸맞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빛 축제를 제안합니다. 빛은 단순한 장식이 아닙니다. 어둠 속에서 사람을 움직이게 하고, 머물게 하고, 소비로 이어지는 강력한 경제 자산이며,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실제로 전국 곳곳에서는 빛과 크리스마스를 결합한 축제가 겨울철 대표 관광 컨텐츠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을 통해 숙박, 외식, 상점 매출 증가라는 가시적인 경제 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서울빛초롱축제가 광화문 마켓과 연계하여 행사 시작 3일만에 1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모았고, 해운대와 광복로의 겨울빛 트리 축제는 매년 새로운 테마와 풍성한 볼거리로 국내외 방문객으로 북적입니다. 영화의 전당 산타마을은 9m 높이의 메인 트리를 중심으로, 매시간 정각마다 눈을 펑펑 뿌려 탄성을 자아내며, 로컬푸드부터 세계 각국의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해 크리스마스 명소가 되었습니다. 이제 증산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증산상권의 뛰어난 접근성, 다양한 상점, 그리고 양산의 랜드마크인 황산공원 등 훌륭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이를 하나로 묶어 줄 컨텐츠가 부족했습니다. 오늘 밤 황산공원에서 불빛 정원 점등식이 열립니다. 국화축제 이후 조형물을 활용해 적은 예산으로도 높은 시민 만족도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첫째, 황산공원의 빛을 증산상권까지 연결해야 합니다. 증산역 광장과 주요 거리, 보행로를 중심으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테마형 빛 경관을 조성해 겨울철 볼거리를 제공하는 대표 명소로 만들어야 합니다. 둘째, 주말에는 소규모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연계해 “보는 축제”에서 “머무는 축제”로 확장해야 합니다. 셋째, 빛 축제와 증산상권을 직접 연결해야 합니다. 상가 할인 이벤트, 스탬프 투어, 야간 특화 메뉴 운영 등 방문이 곧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빛 거리와 크리스마스 트리는 단순히 조명을 켜는 행사가 아닙니다. 꺼져가던 상권의 불을 다시 밝히고, 도시의 밤에 사람과 행복한 이야기를 불러오는 살아있는 정책입니다. 빛과 크리스마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경기침체와 위축된 시민들께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증산만의 매력을 살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나아가 양산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을 요청드리며, 양산시의회 또한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6년은 모두에게 행복하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웃 음)
종포

곽종포의장

정숙남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김지원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김지원의원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곽종포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나동연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강서, 상북, 하북 지역구 시의원 김지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양산시가 “양산 방문의 해”를 지정하고 천성산 일출을 관광자원화하는 과정에서 추진 중인 여러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양산시는 2023년 6월, 천성산의 가장 빠른 일출과 포르투갈 호카곶의 가장 늦은 일몰이라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신트라시와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관광 활성화와 문화 교류 확대라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국제교류의 성과는 협약 체결 이후 실제로 무엇이 이루어졌는지로 평가되어야 합니다. 협약 체결 이후 약 2년 6개월이 지난 현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교류 성과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습니다. 영상 통화나 서한 교환, 행사 초청 등의 교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러한 수준을 자매도시 협약의 성과라고 평가하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는 세 차례 해외 출장을 다녀왔고, 총 18명의 공무원 출장에 약 1억 원의 예산이 집행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트라시의 공식적인 양산시 방문은 아직 한 차례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정권 교체나 외교 여건과 같은 변수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일수록 교류를 관리하고 성과로 연결시키는 것이 바로 행정의 역할입니다. 또한 자매결연 상징 사업으로 추진된 천성산 해맞이 공원 내 기념비 조성 과정 역시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첨부 사진 띄워주십시오. 해당 기념비는 「양산시 공공조형물 설치 관리 조례」에 따라 공공조형물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필수적으로 거쳐야 함에도, 이러한 절차가 누락된 상태에서 설치되었습니다. 공공조형물에 대한 심의는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해당 시설물이 역사성·공공성·시민 공감도를 갖추고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최소한의 검증 과정입니다. 특히 기념비에 자매도시 협약 내용이 그대로 각인되어 있고, 특정 시점의 시장님 성함이 함께 표기된 점에 대해 시민의 시각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는 만큼, 당초 심의 과정이 누락된 것은 결코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닙니다. 더 나아가 이 기념비는 시 예산이 아닌,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의 지역사회발전기금을 활용해 조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발전기금은 본래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익 목적을 위해 사용되어야 하는 재원입니다. 시가 공문을 통해 기념비 설치 목적으로 기금 지원을 요청하고, 이후 기념비가 다시 개인 기부 형식으로 시에 귀속되는 구조가 과연 적절했는지에 대해서는 행정의 공정성과 책임성 그리고 「공직선거법」 측면에서 충분히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천성산 해맞이 공원 조성사업 자체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해당 사업지는 국가가 지정한 습지보전지역과 불과 400m 떨어진 곳으로, 그간 환경 훼손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또한 천성산 일대는 과거 군사 시설로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이 지역은 지뢰 매설 지역으로, 지뢰 제거가 이루어졌다고는 하나 본 의원은 여전히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천성산 해맞이 공원 진입로 역시 경사가 급하고 위험한 구간이 많아, 일반 시민이나 관광객이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고 위험하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본 의원의 발언은 자매도시 협약이나 개별 사업의 취지를 부정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 추진 과정과 행정적 판단이 충분히 점검되고 있는지를 되짚어 보자는 취지입니다. 신트라시와의 자매도시 협약이 형식적 교류에 그치지 않도록 집행부의 보다 책임 있는 노력을 요청드리며, 천성산 해맞이 공원 조성사업 역시 자연환경 보전과 시민 안전이 충분히 고려된 가운데 추진되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포

곽종포의장

김지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방금 5분의 의원님께서 발언하신 내용에 대해 집행부 관계 부서는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진행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일괄 상정 안건의 경우 위원회의 충분한 심사를 거쳤으므로 위원장의 심사보고 후 바로 각 안건별로 의결을 진행하고 의결 시에 이의가 있는 안건에 대해서만 질의 및 토론을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2026년도 예산안(시장제출) 2.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시장제출) 3. 2025년도 업무제휴 및 협약 현황 보고의 건(시장제출) 4. 2025년 공모사업 추진상황 및 2026년 신청계획 보고의 건(시장제출) 5. 2026년 사무의 민간위탁 보고의 건(시장제출)

「예」하는 의원 있음

14시33분

의사일정 제1항에서 제5항까지 2026년도 예산안 외 4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예산결산 및 업무보고 등 특별위원회 이기준 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결과를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기준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예산안을 심사보고 내용과 같이 수정하여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보고 내용 같이 수정하여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5년 업무제휴 및 협약 현황 보고의 건은 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보고를 받은 건이므로 질의는 생략하고 바로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보고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2025년 공모사업 추진 사항 및 2026년 신청계획의 보호 건은 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보고를 받은 건이므로 질의는 생략하고 바로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보고종결을 선포합니다. 6. 양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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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38분

의사일정 제6항 양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회운영위원회 김석규 위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과 의안 심사결과를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김석규의회운영위원장

존경하는 37만 양산시민 여러분! 곽종포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나동연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양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김석규입니다. 제208회 정례회의 기간 중 우리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위원회 안으로 채택한 양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개정 조례안은 지난 12월 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양산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됨에 따라 신설된 AI 스마트시티과의 소관 상임위원회를 명확히 규정하여 원활한 위원회 운영을 도모하고자 우리 위원회 안으로 채택하였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해 제안한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포

곽종포의장

김석규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6항 양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자고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회기 순서가 빠진 건이 있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5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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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40분 회의중지

14시44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2026년 사무의 민간위탁 보고의 건은 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보고를 받은 건이므로 질의는 생략하고 바로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보고종결을 선포합니다. 7. 주택조합제도 개선을 통한 조합원 권익 보호 및 사업 안정성 강화에 대한 건의안(최복춘 의원 대표발의)(최복춘‧곽종포‧최선호‧김석규‧김판조‧정성훈‧박일배‧이종희‧이기준‧정숙남‧김혜림‧신재향‧공유신‧성용근‧김지원‧강태영‧이묘배‧최순희‧송은영 의원 발의)

「예」하는 의원 있음

14시45분

의사일정 제7항 주택조합제도 개선을 통한 조합원 권익 보호 및 사업 안정성 강화에 대한 건의안을 상정합니다. 대표 발의하신 최복춘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과 건의문 낭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복춘의원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곽종포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나동연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양산시의회 최복춘 의원입니다. 건의문 낭독에 앞서 제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조합 사업은 서민들이 힘을 모아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려는 뜻깊은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최근 우리 양산의 여러 조합 현장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들어보셨습니까? 초기 약속과 달리 감당하기 힘든 수준으로 불어난 분담금 때문에 서민들의 일상이 무너지고 투명하지 못한 조합 운영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조합원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나 많습니다. 공사비가 오르고 금리가 변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경제 상황이라지만 왜 내 돈이 그렇게 쓰여야 했는지, 사업은 왜 이렇게 멈춰 서 있는지에 대해 누구 하나 속 시원히 답해주는 곳이 없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어느 한 조합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의 사각지대가 만들어낸 사회적 과제입니다. 이제는 우리 양산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무주택 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중앙 정부 차원의 통합 정보 공개 체계와 실효성 있는 법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이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본 건의문을 발의하게 되었으며 지금부터 건의문을 낭독하겠습니다. 주택조합제도 개선을 통한 조합원 권익 보호 및 사업 안정성 강화에 대한 건의문 주택조합사업은 무주택 서민 등이 조합을 구성하여 토지 매입과 주택 건설을 추진하고 주택을 공급받는 방식으로 내 집 마련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합원이 사업의 비용과 위험을 함께 부담하는 구조상 토지 확보 지연, 인허가 장기화, 공사비·금융비용 상승 등 변수가 발생할 경우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거나 추가 분담금이 확대되어 조합원 피해로 직결되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양산시의 경우 2025년 7월 기준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8건 확인되며 3,716세대 규모 중 일부는 사용검사가 완료되었으나 여전히 다수의 사업지가 조합원 모집, 설립인가 단계입니다. 사업 성패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수 조합원이 장기간 사업 리스크를 감내하고 있는 만큼 사업비 변동과 자금 집행, 계약 체결, 부대시설 운영·처분, 각종 부담금 납부 등 핵심 정보가 조합원에게 정확하게, 적시에 제공되지 않을 경우 피해가 확대될 우려가 큽니다. 특히 조합원 모집 단계에서 제시된 분담금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사비 상승, 금리 변동, 설계 변경, 분쟁 비용 등으로 상당 폭 변동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변동 가능 범위와 산출 근거가 충분히 설명되지 않거나 자금 집행 내역 및 사업 진행 현황이 누락·지연 공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조합원은 추가 분담금에 대한 준비가 어려워 중도 포기와 환급 분쟁이 발생하고 조합 내부 갈등과 소송으로 사업 자체가 표류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개 의무가 있음에도 실제로는 “속이거나 미공개하는 방식”으로 회피되는 문제가 지적되는 만큼 조합원 보호를 위해서 조합이 임의로 숨길 수 없는 관리 방식 마련이 필요합니다. 이에 양산시의회는 주택조합사업의 조합원 권익 보호와 사업 안정성 강화를 위해 다음과 같이 건의합니다. 하나, 주택조합 핵심정보가 상시공개될 수 있도록 통합 공개 체계를 도입하고 미공개ㆍ허위기재 시 즉시 제재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주십시오. 둘, 조합원 모집 및 가입 단계에서 분담금 변동 가능 범위를 근거와 함께 의무 고지하고 일정 수준 이상 증액 시 설명·의결 절차를 강제해 주십시오. 셋, 조합원 교육을 의무화하고 법률ㆍ회계ㆍ건설 분야 외부 전문가를 상시 자문위원으로 배치해 주십시오. 넷, 전담 분쟁조정기구 설치로 사업 지연 책임을 명확히 하고 신속하고 공정하게 분쟁을 정리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다섯, 추가 분담금 등으로 조합원 자격 유지가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 조합원 지위의 양도 또는 탈퇴가 가능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주십시오. 주택조합사업은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취지로 운영되어야 하며 정보 비대칭과 불투명한 운영으로 조합원에게 피해가 집중되어서는 안 됩니다. 책임 있는 개선과 점검을 통해 조합원 권익을 보호하고 주택조합사업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위 건의사항을 조속히 반영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2월 19일 양산시의회 의원 일동
종포

곽종포의장

최복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이 안건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7항 주택조합제도 개선을 통한 조합원 권익 보호 및 사업 안정성 강화에 대한 건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8. 시정질문의 건(박일배‧신재향‧이기준 의원)

「예」하는 의원 있음

「예」하는 의원 있음

14시52분

의사일정 제8항 시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질문 답변 방식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양산시의회 회의규칙 제66조의2 제5항에 따라 질문 시간은 본 질문과 보충 질문 시간을 합해서 30분을 초과할 수 없으며, 질문 시간에는 답변 시간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만 본 질문을 한 의원이 보충 질문을 하지 않을 때에는 다른 의원 1명에 한정하여 보충 질문을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질문 시간은 10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또한 양산시의회 회의규칙 제66조의2 제4항에 따라 시정질문은 본 질문과 보충 질문으로 구분하되 일괄 질문 또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사전 협의된 바와 같이 본 질문은 일괄하여 진행하고 보충 질문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시정질문은 박일배, 신재향, 이기준 의원께서 하시겠습니다. 먼저 박일배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일배

박일배의원

존경하는 곽종포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나동연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양산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덕계, 평산 지역구 시의원 박일배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지난 1년간 수차례의 5분자유발언과 시정 질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웅상지역 행정 구조의 근본적인 한계와 2030년 웅상군 설치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최종 실행 계획을 시장님께 종합적으로 질문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2026년은 양산시의 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영광스러운 시점에서 이미 인구와 생산성 모든 면에서 독자적인 도시 역량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도기적 행정 체계에 묶여 있는 웅상의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웅상은 더 이상 변방이 아닙니다. 현재 웅상지역 인구는 약 9만 4천여 명, 교통, 산업, 주거, 교육 인프라가 모두 직접된 이미 완성된 도시로서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행정 조직은 공무원 200명의 출장소 체계에 머물러 있으며, 이는 인구 10만 도시의 행정 수요를 감당하기에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경남의 다른 군 단위 행정 체계를 보면 의령군은 인구 2만 4천 명에 공무원 650명, 함안군은 인구 5만 8천명에 공무원 수 740명입니다. 웅상은 이들보다 인구가 최소 2배, 많게는 4배에 달하지만 행정 인력은 오히려 3분의 1의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 수치만 보아도 웅상은 이미 구조적인 행정 불균형 상태라는 사실이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이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는 매우 현실적입니다. 도시 계획은 늦어지고 인허가는 지연되며 응급 의료 공백과 교통, 복지, 안전, 생활 SOC 전반에서 결정권이 없는 행정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반복해서 체감하고 있습니다. 웅상은 양산시 인구의 26%를 차지하며 산업단지와 주거 지역에서 막대한 새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웅상지역에 투입되는 주요 사업 예산 비중은 17.9% 수준으로 주민의 힘으로 이루어낸 웅상의 발전에 비해 주민의 행정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주민의 의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는 단계적 보완, 점진적 개선 검토 중이라는 답변을 반복해 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 문제는 더 이상 부분 보완으로 해결될 수 없는 구조의 문제입니다. 이제는 행정 체계 자체를 다시 설계해야 할 시점입니다.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시장님께서는 2030년을 목표로 한 웅산군 승격 추진에 대해 타당성 용역 착수, 주민 의견 수렴, 중앙부처 협의, 법률 절차, 웅상군 출범까지의 종합 추진 로드맵을 언제 착수하고 언제까지 완성할 계획입니까? 두 번째, 웅상군 승격 추진의 핵심 시작점은 타당성 조사 용역입니다. 이를 2026년에 착수할 의지가 있으십니까? 공청회, 설명회, 여론조사 등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예산은 2026년 추경에 반영하고 추진할 계획이 있으십니까? 세 번째, 군 승격 이전이라도 웅상출장소의 조직 확대, 인력 확충, 보건 복지·건축·도시·교통 기능 보강 등 행정 개선 계획을 별도로 수립할 의지가 있으십니까? 존경하는 시장님! 이 문제는 지역 이기주의의 문제가 아닙니다. 도시 규모에 맞는 행정 구조를 요구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행정 개편 과제입니다. 행정 체계가 도시 성장의 발목을 잡는 구조는 반드시 바뀌어야 합니다. 웅상은 이제 될 수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어떻게 시작하느냐의 문제에 와 있습니다. 저는 이 사안을 단기적인 정치 이슈로 다루지 않겠습니다. 웅상의 미래를 결정하는 구조 개편 과제로 끝까지 책임지고 추진해 가겠습니다. 시장님의 분명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종포

곽종포의장

박일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나동연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동연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박일배 의원님,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
일배

박일배의원

― 의석에서 예.) 그러면 박일배 의원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나동연 시장님께서는 답변대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문 하시기 바랍니다.
자, 시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1906년도에 행정 개편이 됐습니다. 앞서 여러 차례 제가 말씀드렸지만 생활권이 전혀 다른 울산군에서 양산군으로 1906년도에 편입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119년 정도가 되었는데 우리 동료 의원들도 느끼고 있습니다. 웅상에 이번 정례회를 하면서 식사 자리를 네번, 다섯 번 해야 되겠다고 저거 하니까 한 번 넘어오는데도 불편하다고 아우성을 칩니다. 그런데 웅상 주민들은 119년 동안 꾸준하게 생활권도 다른 양산에다가 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해서 현실을 직시해서 제가 이 부분들은 현실에 맞는 쪽으로 이제는 지방자치가 된 지가 지금은 30년이 돼가는 입장에서 그에 발맞춰서 현실에 맞는 쪽으로 가자는 쪽에서 제가 질의를 한 부분입니다. 하고 시장님이 답변하시는데 제가 거기에 대한 보충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집행부는 웅상 성격이 절차가 복잡하고 재정적 부담이 크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사실부터 확인하겠습니다. 시장님께서 지금부터 웅상군 승격과 관련하여 공식적인 행정 검토나 타당성 조사, 재정 인력 추계 등 이 중 하나라도 한 번 알아보고 실수한 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한번 해 주세요.
자, 시장님의 견해와 본 의원의 견해가 차이가 많이 날 수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런 부분들은 뭐 서로가 의견 충돌하는 부분들이 일어납니다. 현실적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4년 동안에 웅상은 지금 공동주택이 80%를 차지합니다. 4년 동안의 조직 개편을 하면서 “공동주택에 대한 민원 처리를 위해서 계라도 하나 설치를 해라.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은 두 명이라도 직원을 증원해라.” 4년 동안 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앞 우리 임시회 때 김판조 의원이 웅상 공원이 늘어난다, 산림하고 문제점들이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인원 충당을 해라는 쪽으로 또 했는데 이번 조직 개편에도 하나도 반영된 게 없습니다. 이러니 지금 한 지역에서 본청으로 내 차를 가지고 민원을 문제가 있어서 오면은 최소한 두세 시간 걸립니다. 한낮에는 그냥 걸립니다. 그 런데 차 없는 사람이 오면 하루 종일 걸린다고 봐야 됩니다. 그런데 행정 서비스가 전무한 입장인데 지금 공동주택의 80%가 되는데 그 민원이 생기면은 2청사에 다 와야 됩니다. 2청사로. 거기에 전담반을 두 명이라도 때로는 한 명이라도 있더라면은 출장소에서 업무를 볼 수 있어요. 그거 인원 한 명 내지 두 명 증원시키라고 하는데도 안 되는 이런 현실들이 과연 웅상 지역 주민들이 이해를 하겠느냐 해서 본 의원이. 그리고 「지방자치법」 제4조 2항과 5조에 지금 「지방자치법」으로 법률적으로 정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러면은 행정에서도 이러한 현실들을 알고 시장님도 한번 검토를 해보시고 안 되든 되든 시행을 해야 될 부분이지 그냥 막연하게 지금으로서는 시기상조다, 어떻다, 검토 중이다, 이런 쪽으로 제가 하는 것이 아니고 시장님의 의지 충분하게 제가 다 답변 다 알겠습니다, 무슨 뜻인고. 그런데 시장이라도 해보고 난 이후에 이런 부분들은 어렵다, 어떻다, 법률로 정하는 부분들 같으면 저도 충분하게 공감을 하고 다 합니다. 법률이 정해지지 않았더라면 본 의원이 이런 질문할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법상 할 수 있는 쪽으로 열려 있기 때문에 충분하게 현실적으로 맞는 쪽으로 검토를 하고 머리를 맞대서 가자는 쪽에서 제가 제안드리고 하는 것이지 독단적으로 제가 혹세무민을 한다 하고 이런 쪽으로 표현을 하시는데 그런 부분은 아주 잘못된 부분들입니다. 그건 단순하게 저 혼자서 생각하는 부분들이 아니고 지역 주민들의 정서, 지금 아마 우리 시민들이 웅상 주민들이 이걸 다 보고 있을 겁니다, 아마. 그렇다고 해서 제가 시장님에게 억지로 가자 어떻게 가자 그런 부분들은 전혀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그러한 법률도 다 되어가 있는 입장이니까 행정, 지금 그 생활권도 다르고 이런 부분을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같이 머리를 맞대서 행정적으로 검토를 해보자. 지역 주민들에게 여론도 수렴해 보고 공청회도 한번 해보고 이렇게 해가지고 그렇다고 해서 당장 가자 하는 것이 아니고 5년 후인 다음 2030년도를 목표로 해서 지금부터 이렇게 절차를 밟아가자는 뜻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지 지금 당장 이걸 해결하자는 차원은 전혀 아니다 하는 걸 시장님께 제가 다시 말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지금 그래서, 그러니까 지금 그런 부분 현실적으로 조직개편을 하더라도 인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이거는.
그래서 지금 본 의원이 생각하는 거는 이미 정액 인건비를 하기 때문에 공무원 증원이 된다고 하는 건 정말 어려운 부분들입니다. 해서 인구에 비례해서 턱없이 행정 서비스가 질이 낮다 하는 거는 시장님도 인정하실 거 아닙니까? 그 부분은 출장소 체계로서 공무원 수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하는 건 아시는 부분들이고. 그래서 그걸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지금 현재 입장은 전혀 없는 전무한 입장입니다. 그래서 그 방향이 뭐냐 그러면 독립된 군으로 갔을 때 그런 부분들이 해결된다는 차원에서 제가 시정질문을 드리는 이런 부분들이고 하니까 그 부분은 하여튼 시장님의 의지는 지금 당장은 어렵다, 하기가 쉬운 부분은 아니다 하는데 모든 행정의 일들이 그렇습니다. 하루아침에 되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지금부터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나하나 차근차근하게 준비해 가는 단계가 중요한 거지, 시작이 중요하지 시작도 하기 전에 이미 아이고 이거는 아예 안 됩니다. 「지방자치법」 4조 2항이나 5조에 명시가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안 하겠다고 하면 그거는 직무유기라는 쪽으로밖에 본 의원은 생각할 수가 없는 쪽이에요. 하니까 어떻게 하든 지금이라도 빠르다고 생각하고 하나하나 차근차근하게 머리를 맞대서 의논해 간다는 차원으로 생각해 주길 바라면서 일단 보충 질문은 더 이상 제가 마치도록 하고 결론 마무리 발언을 하겠습니다. 시장님 자리하십시오.
한 마디 하이소. (웃 음)
자, 거기에 대해서 제가 반론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시장님, 웅상 인구 증가 정책에 대해서 한 번 신경 쓴 거 있습니까?
시장님, 제가 말씀드릴게요. 웅상의 발전은 주민 스스로가 다 만들어낸 겁니다. 실질적인 우리 시에서 해 준 거 극히 없습니다. 모든 인프라들, 도시 뭡니까? 구획정리사업을 해가지고 다 주민들이 다 낸 부분이고 우리 청사도 마찬가지잖아요. 청사도 기부 받아가지고 한 부분들이고 그런 부분들은 우리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일으킨 거지, 정말 양산시에서 어느 부분에 특별하게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금 근래에 와서 시장님이 되고 난 뒤에 좀 신경 썼는지 모르겠지만은 과거에 어떤 부분으로 웅상에 대해서 신경 쓰는 거 있습니까? 전부 다 자체적으로 주민들이 자발해서 발전시키고 갔다 하는 거 분명히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양산시민 여러분! 시장님!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 논의는 단순한 지역 요구를 넘어 도시의 형식과 행정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웅상은 더 이상 부속 행정 단위가 아닙니다. 완전한 생활권이며 하나의 도시이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역량이 충분한 지역입니다. 웅상 자치군 승격은 양산시 전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현명한 투자이며 누적된 행정 비효율성을 해소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인구 10만에 육박하는 우리 웅상 주민들의 합리적 요구를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행정 체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지금의 구조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시대적 과제입니다. 자치군 설치는 어느 한 사람의 주장으로 완성되는 일이 아니라 행정의 의지, 시민의 선택, 지역의 미래가 함께 만들어 가는 방향입니다. 이제는 검토의 시대를 끝내고 실행의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시장님의 분명한 판단과 행정의 구조적 로드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본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가로막는 구조적 문제를 직시하며 웅상이 가진 잠재력과 정당한 권리를 되찾기 위해 끝까지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포

곽종포의장

박일배 의원님과 나동연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장님 자리 배석은 질의자가 아니고 의장이 정하게 돼 있습니다. 질의자가 시장님보고 어떻게 하시란 말 의장이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웃 음) 다음은 신재향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향의원

존경하는 곽종포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나동연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양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시건설위원회 의원 신재향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악취와 대기질 오염으로 인해 지속적인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북정동 주민들의 고통을 대변하며 생명권과 최근 봉안당 설치 건으로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두 가지 사안에 대한 시장님의 입장을 질의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양산시 산막공단에 위치한 NC 양산은 산업폐기물 소각장으로 기 운영 중인 노후화된 소각 시설 일처리 용량 60톤 1기를 철거하고 기존 대비 2배 이상 규모인 일 처리 용량 150톤의 신규 소각시설 1기를 설치하는 증설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승인을 득했습니다. 아직 양산시의 의견 청취의 건이나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위한 도시계획 심의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본 지정폐기물 소각 시설의 현대화와 증설 승인으로 인한 예상되는 민원에 대한 양산시의 입장과 대처 방안에 대해서 시장님의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이어서 두 번째 질문입니다. 최근 북정동 주거지 인근에 위치한 사설 봉안당 설치 신고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주민 불안과 재산권 침해를 호소하며 반대하는 주민들이 다수 있으므로 본 설치 건에 대한 시장님의 입장을 듣고자 합니다. 일단 사전 질문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종포

곽종포의장

신재향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나동연 시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동연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향 의원님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

신재향의원

― 의석에서 예.) 그러면 신재향 의원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고 나동연 시장님은 답변대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나동연

시장 ― 의석에서 실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국장님이 답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종포

곽종포의장

신재향 의원님, 나동연 시장님께서 실무적인 답변은 담당 국장님께서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신재향의원

그럴 사항도 있고 아닌 사항도 있는데 편의적으로 이렇게 탄력적으로 해도 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보충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종포

곽종포의장

일단 시장님 답변대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재향의원

첫 번째 보충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산막공단과 가장 인접한 많은 북정동 주민들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허가를 승인한 것을 많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지금보다는 증설 용량을 줄일 방안을 지금이라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방지 시설 강화에 대해서 시가 더 의회와 함께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시장님의 본 질문에 대한 답변 속에서 나왔지만 거기에 따른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대비 신규 소각시설 운영 시 오염물질 발생량이 적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일 처리 용량이 2배 이상 증가하는데 오염물질 발생량이 감소한다는 구체적인 기준과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이에 대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은 담당 국장님께서 나오셔서 답변 가능하시겠습니까?
종포

곽종포의장

신재향 의원님, 담당 국장님께서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신재향의원

예.
종포

곽종포의장

담당 국장님, 소속과 성함을 말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운

박청운환경녹지국장

예, 양산시 환경녹지국장 박청운입니다. 조금 전에 저희들 신재향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소각시설 증설하는 부분에서 한 부분은 저희들 대기오염물질 배출 허용 농도가 있습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 허용 농도가 35종이 지금 현재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현재 175톤 2기에서 150톤 1기로 하면 저희들 발암물질 다이옥신 같은 경우에는 75톤 2기를 할 경우에는 0.5ng으로 되어있습니다. 배출 허용량이 그래 있는데, 150톤을 하게 되면 0.08ng으로 강화가 됩니다. 그 부분에서 저희들이 주민들이 받을 수 있는 영향은 더욱 더 최소화될 수 된다고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신재향의원

전문적이지 않은 일반시민이 들었을 때 조금 설득력이 떨어지는데 조금 풀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운

박청운환경녹지국장

이 부분은 「대기환경법」상에 허용된 오염도가 약 35종이 있습니다. 35종에 대해서 대기오염물질 배출 허용 농도가 법에 정해져 있습니다, 지침상. 그 지침상에 다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들어오게 돼 있는데, 특히 우리 NC 같은 경우에는 35종의 중에서 약 70~90%까지 더 강화가 돼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상에, 그리고 최고의 지금 주민들이 걱정하시는 다이옥신 발암물질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이오신 발암물질 같은 경우에는 75톤 2기를 했을 경우에는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0.5ng으로 법상에 돼 있습니다. 근데 150톤 1기를 하면 거기서 나오는 게 더 가중되기 때문에 0.08ng으로 더 강화가 돼서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신재향의원

알겠습니다. 이해가 됐습니다. 75톤의 2기로 했을 때의 어떤 강화나 150톤의 강화가 150톤 강화가 더 높다는 말씀이죠?
청운

박청운환경녹지국장

예, 더 높습니다.

신재향의원

예, 그렇게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두 번째 질의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NC 양산이 도시계획시설 결정 입안 시 심의 과정에서 주민편의시설의 설치 운영뿐만 아니라 오염 물질 상시 모니터링 및 정보 공개 민원 발생 시 운영 개선 또한 제한 조치와 같은 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아까 그렇게 말씀을 하셨고요. 그런데 이것을 불이행 시 단순 권고가 아니라 조건으로 부과할 계획이 있으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두 가지 사안이라서 그 앞에 NC 거는 이것으로 질문을 마치고요. 시장님, 그리고 선배님, 적극 검토할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불러보았습니다. 만약의 경우에 봉안당이 설치될 경우가 생긴다면 그 부지를 매입해서 산막공단에서 넘어오는 악취를 위한 차폐숲 역할과 시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서의 매입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시장님, 네 번째 보충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질문의 답변에서 언급하셨지만 하셨듯이 양산시의 사설 납골당이 이미 많이 유치되어서 유휴 납골함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거지 밀접 지역에 새로운 시설을 승인하는 것에 대해서 북정동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민원이 예상됩니다. 이 점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간략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의장님, 마지막 발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시정질문을 통해 북정동 주민들의 복합적인 혐오 시설에 대한 주거 환경 개선 건에 대한 시장님의 기본 입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본 의원의 질의는 개발이나 시설 설치 자체를 무조건 반대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악취와 대기질 오염, 그리고 혐오시설 입지로 인한 불안 속에서 살고 계시는 주민들의 생명권과 주거권, 재산권이 행정 편의나 사업 논리에 의해 후순위로 밀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특히 소각시설 증설과 봉안당 설치와 같은 사안은 한 번 결정되면 되돌릴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사전적 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 그리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한 책임 있는 대책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합니다. 시장님께서는 발언대에서 하신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단순한 인허가 절차의 마무리가 아니라 양산시민의 환경과 안전을 담보하는 최종 결정이라는 인식 하에 시민의 건강과 생활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보다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드리며 이상으로 시정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종포

곽종포의장

신재향 의원님과 나동연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기준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이기준의원

존경하는 38만 양산시민 여러분! 곽종포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나동연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동면, 양주동 지역구를 둔 도시건설위원회 이기준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과 관련한 양산시의 공식 입장과 향후 대응 계획을 확인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금정산은 부산광역시와 양산시에 걸쳐 있는 광역적 생태 문화자산으로, 최근 국립공원 지정이 확정되어 내년 3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리 주체 간 역할 분담, 양산시 행정 재정 분담과 권한 확보 문제에 대해 시민적 공감과 제도적 정의가 충분히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쟁점들에 대해 양산시의 분명한 입장과 책임 있는 대응 방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본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시장님께 질의합니다. 첫째, 양산시 구간 관리 권한 및 역할입니다. 금정산 국립공원 중 양산시 관할 구역에 대해 탐방로 정비, 환경 보전, 주민 불편 해소, 안전 관리 등 실질적인 관리 권한은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 국립공원공단, 부산광역시, 양산시 간 역할 분담 체계는 명확히 정리되어 있는지 질의합니다. 특히 양산시가 행정적, 재정적 부담은 지면서도 의사 결정에서는 배제되는 구조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확보한 권한이나 협의 기구가 있는지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재정 부담 및 지원 대책입니다. 국립공원 지정 이후 양산시가 부담하게 하게 될 예산 항목, 도로, 주차, 탐방객 관리, 주민 지원 등은 무엇이며, 이에 대해 국비 또는 환경부 지원이 어떻게 연계되는지 질의합니다. 아울러 국립공원 지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개발 제한, 재산권 제약에 대해 양산 시민을 대상으로 한 보안 지원 대책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지역 상생 및 향후 협의 구조입니다. 금정산 국립공원이 부산 중심의 관리 이용 구조로 고착화되지 않고 양산시 지역 관광, 생태, 교육, 주민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양산시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상설협의체 또는 공동 운영기구를 구성할 계획이 있는지 질의합니다. 또한 국립공원 출범 이후 양산시의 중장기 대응 전략과 목표를 명확히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법기수원지 소유권 연계입니다.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으로 금정산 일원의 관리 체계와 공익적 활용 방식이 새롭게 재편되는 시점에서 현재 부산시 상수원으로 관리되고 있는 법기수원지 상수원 기능 변화와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 역할과 관리 주체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에 시장님께서는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과 연계하여 법기수원지에 대해 소유권 이전 또는 공동 관리 체계 구축 가능성을 포함한 중장기 관리 방향을 부산광역시 및 경상남도와 공식 협의할 계획이 있는지 있다면 그 추진 일정과 협의 범위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금정산 국립공원은 단순한 보호 구역을 넘어 부산과 양산이 함께 책임지고 함께 혜택을 누려야 할 공동 자산입니다. 형식적 지정에 그치지 않고 양산시의 권리와 역할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시장님의 분명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요청드리며 본 질문을 마칩니다.
종포

곽종포의장

이기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동연 시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동연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이기준 의원님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

이기준의원

― 의석에서 예.)
종포

곽종포의장

이기준 의원님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고, 나동연 시장님은 답변대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문 하시기 바랍니다.

이기준의원

시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시장님 답변에 대한 보충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답변 중에 실무위원회를 구성해서 이번 달 중에 운영을 개시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개시해서 정시 국립공원 개소 이후에도 지속적인 협의 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실무협의회가 어떤 역할을 합니까?
본 의원이 볼 때는 이 실무협의회가 제일 중요한 게 관리 권한에 대한 배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양산시 관할 구역 내에 탐방로라든지 편의시설, 생활권 인접 구간에 대한 관리 참여 범위, 이런 부분들에 대한 관리 권한을 어떻게 배분하느냐, 이게 좀 제일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두 번째로 중요한 게 재정 구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국립공원 운영비의 국비, 지방비 분담 기준을 정하고 그리고 양산시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서 명문화시키는 이런 부분들도 다뤄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또 특히 중요한 것은 명칭이나 어떤 이런 부분들 우리가 공식 명칭이 사실은 국립공원에 어디에 붙는 건 없습니다마는 우리가 부산 양산 금정산 국립공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우리 양산을 알릴 수 있는 이런 부분들도 병기가 될 수 있다면 실무협의회에서 이것도 논의가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기존 우리 사유지 마을 인접 지역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그리고 주민 불편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 주민 생활권을 보호할 수 있는 이런 부분과 앞에 답변에서 하셨다시피 탐방객 증가에 따른 지역 상권이라든지 일자리 연계, 그리고 생태환경 교육 시설의 양산 유치, 이런 지역 환원 모델도 실무협의회에서 운영돼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장님, 그 부분에 동의를 하시죠?
답변 감사합니다. 시장님께서 지금 국립공원 내에는 저희들이 전혀 시비가 반영되지 않는다 하는데 사실 시장님께 하나 여쭙겠습니다. 국립공원 관리 참여 측면에서 사실은 위탁도 할 수 있습니다. 혹시 그 내용을 알고 있습니까?
사실은 위탁을 했을 때 유리한 부분이 있고 불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가 마찬가지로 이 실무협의회에서 위탁을 했을 때 유리하다는 부분이 있으면 위탁을 할 수 있는 방법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는 지금 구간 내에 보면은 마을 인접 탐방로라든지 생활권과 맞닿은 출입구 구간이라든지 기존 지방 관리 시설과 연계된 구간이 있습니다. 이런 구간들은 위탁 관리하는 게 유리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이고 실질적으로 자연보존지구라든지 이런 자연보존지구의 중심부는 저희들이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위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연공원법」에 보면 공원 관리에 대해 관계 기관 지자체와 협력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고 일부 관리 업무에서 위탁 대행이 가능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전 구간을 할 수가 없고 특정된 특정 구간만 할 수 있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집행부에서 위탁이 유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탁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다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립공원 관련해서 주요 사항을 논의 결정하기 위해 아까 실행위원회와 협치위원회가 지금 이제 구성이 됩니다. 이번에 부산, 양산이 구성될 예정이라고 답변시에도 하셨는데 협치위원회는 또 어떤 역할을 하는 거죠?
큰 틀만 얘기하시면.
사실 협치위원회에서 최고 쟁점이 될 사항이 협치위원회 구성이 어떻게 되느냐. 예를 들어서 당연직은 당연히 환경부의 자연공원 담당이라든지 국립공원 담당이라든지 광역 지자체, 우리도 기초단체에 관련 부서가 들어가지만 거기에 민간이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게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는데 지역 주민 대표와 토지 소유자 대표, 그리고 환경생태 전문가, 관광 이용 분야 전문가가 들어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특히 여기에 지주라든지 지역 주민 대표가 어떻게 구성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데 여기에 대한 우리 시장님은 다른 생각은…….
하여튼 협치회는 의견을 듣는 자리가 아니라 결정 책임을 나누는 구조여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하여튼 시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 질문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주민 대표 선출과 관련해서 사실 여기와 관계되는 부분인데 이 부분도 사실은 한번 고민해야 될 시점입니다. 이게 주민 대표를 선정을 잘 못 하게 되면 국립공원에 대한 이미지라든지 또 진행 상황에 애로사항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주민 대표를 어떻게 선출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혹시 시장님께서 혹시 생각하신 생각이 있으신지.
본 의원은 큰 틀에서 권역별 문제를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국립공원 경계 기준으로 해서 인접 마을 그리고 생활권에 완충 구역에 있는 이런 부분들과 이해관계가 있으신 분은 거주 주민분, 토지 소유자, 생업 이용하시는 분, 이런 분들 해서 권역별 문제를 권유해 드리고 필요하다면 혼합형을 할 수도 있고 그거는 집행부에서 나중에 판단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다음 질의를 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앞에 답변에도 하셨다시피 국립공원 지정과 관련해서 직접 연계되는 국비 지원이라든지 중앙부처 공모 사업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시장님께서 어떻게 하겠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혹시 구체적으로 어떻게 계획을 하신 부분이 있는지.
예, 하여튼 시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사실은 제일 중요한 부분들이 어찌 보면 이제 환경부에 대한 공모사업이라고 봅니다. 실질적으로 이제 국립공원 관리 보존 사업이라든지 생태 복원과 관련된 거, 탐방 인프라 개선 사업이라든지 특히 제일 중요한 게 사유지 우선 매수 사업이기 때문에.
특히 중요한 것은 이 공모사업이 지금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게 3년에서 5년 타임이 골든 타임이랍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아무래도 업무라든지 이런 게 느슨해질 수 있기 때문에 특히 환경부에서는 5년 안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지역 본부에서 또 한 번 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공모사업을 할 수 있는 게 국토교통부에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도 생태 문화 연계 관광 인프라라든지 지역 거점형 관광 개발이라든지 보행 탐방 연계 교통 체계를 하는데 특히 여기서 저는 시장님께 한번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사실 우리 국도 35호선 대체 우회도로가 지금 개설 준비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본 의원이 한 바로는 이게 2026년도 내년도에 제6차 국토국지도건설계획에 반영하려고 지금 아마 KDI에 지금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과 연계해서 공모사업을 국토교통부에 아마 B/C가 좀 부족하다 하는 이야기를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 구간이 아시다시피 동면 가산에서 상북 대석까지 연결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가산, 석산, 사실은 금정 국립공원 구간을 이제 지나가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어찌 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 탐방 안정성 확보라는 명분을 더 가미를 하고 그리고 이제 소방도로라든지 이런 부분을 좀 가미를 하셔서 B/C 부분에 좀 더 도움이 된다면 이번 국도 35호선 대체우회도로 개설하는 데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쪽에서도 이거 좀 제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제일 중요한 건 앞에 제가 환경부에 제일 중요한 게 사실은 사유지에 대한 최우선 매수 요청입니다. 이게 사실 어찌 보면 지역의 최고 큰 민원이고 또 우리 시민들의 민원일 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현실적인 보상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특히 여기 지역은 그린벨트 지역으로 수십 년간 재산권을 행사를 못 하고 그러한 부분인데 이런 부분들이 감안이 돼서 사유지 매수가 돼야 된다고 보는데 시장님께서는 여기에 대한 전략을 가지고 계신지 여쭙겠습니다.
예, 이것도 단계적으로 보면 생활권, 민원 직결 관련된 필지를 최우선적으로 해야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 관리 취약 필지를 이제 두 번째로 해야 되고 생태 연결 핵심 필지를 해야 된다고 이렇게 공부를 해 보니까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이 사유지와 관련돼서는 매수 부분은 우리 주민들과 직접적인 민원이다 생각을 하고 특히 저희 지역구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시장님의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답변 중에 국립공원 지정 이후에 지속 가능한 지역 일자리를 실제로 만들어내겠다 하셨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국립공원 하나에 일자리가 엄청 많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큰 틀의 어떤 방향을 가지고 계신지,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여쭙겠습니다.
예, 그래서 일단 일자리는 단기 일자리가 있을 거고 중기 일자리 장기 일자리가 있을 겁니다. 특히 단기 일자리 같은 경우에는 공원 관리에서 현장 일자리라고 보는데 탐방로 정비 인원이라든지 안전 점검 인원, 산불 예방 예찰, 훼손지 복원 인원이 필요할 겁니다. 특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 주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이 부분도 좀 고려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마지막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길죠.
제가 오늘 본의 아니게 처음과 끝을 좀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거의 7년 만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해를 해 주시고 마지막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법기수원지와 관련해서 이걸 왜 했는지는 시장님 의도를 아실 겁니다. 그죠? 결국은 이 법기수원지는 오랫동안 사실은 우리가 재산권 행사를 못하는, 소유권이 어쨌든 저희 게 아니다 보니까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제가 이번 2차 본회의장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의원 전체적으로 대표 건의를 발의해서 소유권 이전과 관련해서 둘레길 부분에 재촉구를 했었는데 그럼 결국은 제가 그 답변 내용에도 보니까 사실은 이 부분을 좀 지렛대로 해서 한번 부산시에도 이야기를 했다고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부산광역시에, 이번에 금정산 국립공원도 사실은 저희들이 22%가 저희 지분이 있지 않습니까? 협조도 해드렸고. 또 사실은 이번에 수도과의 예산을 보니까 지방광역상수도 취수시설 건설 사업도 사실은 이번에 부산시에 이게 2024년부터 시행된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도 사실은 우리가 시에서 이렇게 협조를 해 주는데도 불구하고 부산시는 좀 너무 냉정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시장님 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하여튼 중장기 계획에 앞에 건의한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부산광역시의 물 문제를 어쨌든 간에 테이블을 좀 올려서 법기수원지 부분을 테이블에 올려가지고 해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무리 발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은 우리 양산시가 더 큰 자연 자산을 품는 동시에 그에 상응하는 책임과 권한을 함께 요구받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오늘 답변을 계기로 관리 권한과 재정 부담, 시민 지원 대책 그리고 협의 구조가 말뿐만이 아니라 제도와 실행으로 구체화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금정산과 법기수원지를 둘러싼 현안들이 양산 시민의 권익을 중심에 두고 합리적으로 조정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이고 책임 있는 후속 대응을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저 역시 의회 차원에서 그 과정과 이행 상황을 끝까지 점검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우리 속담이 있습니다. 규제 확대 등 부정적인 말로 받는 것이 아니라 국비 확보, 시민 지원 등 긍정적인 말로 받을 수 있는 행정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포

곽종포의장

이기준 의원님과 나동연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질문과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나동연 시장님 시정질문 답변 감사드리면서 아까 답변 중에 우리 의회 의원님들과 시민들에게 짧게 감회를 말씀드렸는데 지금 이 시간에 시간을 드리면 한 말씀 하셔도 더 되겠습니까? 우리 양산 시민에게, 올해 마지막이니까. 예, 올해 마지막이니까. 발언대에 서서. (웃 음)
예, 시장님 말씀처럼 내년 임시회 때 저를 포함해서 이 자리에 안 계실 분이 계신가 싶어서. 그래서 마지막으로 제가 인사를 부탁을 드렸습니다. 존경하는 37만 양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나동연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25일간 이어진 제208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오늘 그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회기 동안 의원 여러분께서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조례안과 2026년 당초예산안,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중요한 사안들을 꼼꼼하게 성실하게 심사해 주셨습니다. 의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집행부의 성실한 자료 준비와 적극적인 협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아울러 오랜 시간 공직에 헌신해 오시다가 이번에 영예로운 퇴직을 맞이하시는 류진원 국장님, 정계영 국장님, 김성용 소장님을 비롯한 퇴직하시는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헌신과 열정은 양산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양산은 지금 변화와 도전의 시기에 있습니다. 복지, 교통, 환경,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요구는 더욱 치밀해지고 있으며, 이에 부응하는 행정과 의정의 수준도 함께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의회는 시민과 현장에서 호흡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2026년은 양산 방문의 해이자 붉은 말의 해입니다. 붉은 말이 상징하는 진취와 도약의 기운이 더해지는 특별한 한 해인 만큼 우리 양산이 새로운 성장의 길로 힘차게 달려 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관련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살피고 지원하며 붉은 말의 힘찬 발걸음처럼 양산의 대도약을 이루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회는 언제나 민본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의 중심에 두고 함께하는 공감, 의정, 행동하는 실천, 의회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오늘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08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2분 산회

출처 경남 양산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