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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의회 발언

황윤희 의원 발언

209회 제8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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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네, 알겠습니다. 지금 다른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들인데요. 저는 어쨌든 공직사회가 자발적으로 나서서 뭔가 아이디어를 내서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시면서 사업을 발굴하셨다는 데 대해서 굉장히 크게 박수를 쳐드리고 싶고요.

안 그래도 바쁜 복지 관련 직원분들이 심지어 그런 세미나를 하고, 발표회를 하고, 사업을 발굴하셔서 적용하셔서 하시려고 하신다는 게 어떤 의지를 갖고 일을 시작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키는 일을, 사업을 시작했을 때의 효과랑 일을 실제적으로, 자발적으로, 주체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사람의 의지는 완전히 다를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이번에 발굴하는 사업들 실현 시키는 데 저희 안성시의회가 많이 도움을 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에 이런 절차들이 계속, 새롭게 발굴된 사업들이 뿌리를 내릴 수 없다면 누가 자발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하겠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제가 작은도서관이나 면 단위 도서관 같은 데 가보면 어려운 점이 면 단위에는 장년층, 노인층 분들이 많으시니까 책을 많이 빌려보시거나 이런 사례가 별로 없으신 거죠. 도서관이 책 빌리는 공간으로써의 활용도가 굉장히 많이 떨어져서 이걸 어떻게 활성화할 거냐, 면 단위 자구책 마련이 굉장히 어려운 그런 상황이어서 여러 가지 이런 사업들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이제 앞으로는 실제로 저희가 종이로 된 책 같은 걸 잘 안 볼 뿐만 아니라 요즘 새로운, 학생들 또한 영상세대 뭐 이런 이야기 많이 하고 하기 때문에 도서관이 책 관련 사업만 해야 된다는 그런 편협한 생각에서는 좀 벗어났으면 좋겠고요. 시 쓰기나, 글짓기나 저는 글쓰기 강사까지 해봐서 알겠습니다만 도서관에서 그런 사업을 왜 안 하겠습니까? 어쨌든 다양한 사업을 통해서 연극이나 이런 건 굉장히 신선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사업들 통해서 면 단위의 어르신들이 수시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어쩌면 종합문화시설로써 도서관이 자리를 잡아야 되지 않나, 그렇지 않고서는 책 빌리는 어르신들이 더 늘어나지 않는 이상은, 노안이어서 책을 빌려도 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현실에 기반한 생각들을 통해서 사업을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출처 경기 안성시의회 회의록